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Women’s Hockey Wants to Break Into the Big Leagues



전직 대학 하키 선수 Dani Rylan이 세운 National Women’s Hockey League. 여성아이스하키 프로리그가 창설되었습니다.


여성들이 하키를 안했던 것은 아닙니다. 개인들이나 대학수준에서 참가해 왔습니다. 1998년 여성 하키가 동계올림픽 정식 경기가 되었습니다.


5살부터 시작해 대학까지 하키를 했던 라이런은 Boston, Buffalo, New York, Stamford, Conn에 근거지를 둔 4팀으로 전국여성하키리그를 시작했습니다. 선수들은 미국, 캐나다 대학팀이나 전직 올림픽 참가선수들에서 모았고, 선수들에게 평균 연봉 $15,000을 제시했습니다. 그 액수는 여성 축구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이 급료입니다. 협회 직원은 9명으로 홍보팀장 자신은 선수생활까지 겸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최소 $1.1 million를 연봉, 비용으로 쓰려면 돈을 빨리 벌어들여야지요. 스폰서들을 구해야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광고할만 한 근거들이 부족합니다. Gatorade가 관심은 보였지만 관객등 사이즈가 더 키워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여성들이 하는 팀스포츠에 사람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ESPN’s SportsCenter는 중계 2%만 여성들 스포츠를 방영합니다.


하지만 희망은 있죠. 이제 3년 된 the National Women’s Soccer League는 미국팀이 7월 FIFA World Cup 우승했을 때 2천 3백만명이 시청했습니다. Fox TV에서 중계했었죠. 이 여성축구리그도 세번 째 도전해 겨우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현재 NWHL은 한 게임당 대략 1,200 티켓을 팝니다. 하지만 NHL가 같은 날 게임을 하게 되면 그 수는 확 줄죠. 그러기에 경기 중계를 TV시청에 의존하기 보다는 온라인에서 팔려 하고 있습니다. 

"20,30년 전엔 불가능했죠. TV에 노출없이 크게 되지는 못할 겁니다. 하지만 온라인에는 관객들이 있습니다." "우린 프로 하키가 여성들에게도 지속가능한 직업이 되도록 할겁니다. 선수생활하면서 다른 일을 찾을 필요 없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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