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Motor Show: Here's how Japan will shape the future of driving
올 가을 Tokyo Big Sight에서 열린 Tokyo Motor Show가 Los Angeles Show를 제압할 것 같네요. 출품작이 도쿄가 42개, 몇 주 후 열릴 American Show가 그 절반 정도밖에 안될 듯 합니다.
이 쇼는 일본이 자동차 혁신 기술을 추진하는 중심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9월에 열린 프랑크푸르트 자동차쇼도 이번 일본 쇼에 비하면 빈약한 겁니다.
이번 쇼의 5가지 트렌드를 살펴 봅시다.
Trend 1: Driverless cars
Nissan boss Carlos Ghosn은 스마트 폰을 이용, 자회사 the IDS를 무대로 끌어 냈습니다. 그는 자동차를 차선에 유지시켜 나아가는 첫 단계 기술이 12개월내 적용 생산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산업의 이단아 Tesla는 Autopilot 베타 버젼을 내놓았습니다. 2020년은 완벽한 자동 무인 차가 도로에 나올 해입니다. 국회의원들이 따라 오기만 하면 됩니다.
Trend 2: The rise of lounge-seating
차안에서 뚜그리고 앉아 있을 필요가 없어졌고, 차실내가 응접실 라운지처럼 됩니다. 무인 운전상태에서 변형되는 실내 좌석들이 인상적이죠.
Trend 3: Fuel cell vehicles
수소연료(수소를 기름처럼 연료탱크에 저장하고, 산소와 융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가 자리를 잡습니다. 배기가스도 없고 엔진소리도 없죠. 2016년 Honda의 FCV Clarity 필두로 차들이 나옵니다.
Trend 4: Mainstream sports cars
Mazda의 RX-Vision. Yamaha의 Sports Ride Concept
Mazda의 RX-Vision. Yamaha의 Sports Ride Concept
Nissan의 Teatro for Dayz는 컨트롤장비없이 음성인식으로 작동되며 계기판등에 항법 데이터와 개인 창작작품이 나옵니다. 2025년까지만 사시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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