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테러 이미지 아이콘 스토리
11월 13일 자행된 파리테러 후 한 이미지가 전세계인에게 퍼져 나갔습니다. 이 이미지는 전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의 유대감을 하나로 묶었고 소셜미디어에서, 밤샘추모현장에서, 공공장소 벽에 그려졌습니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Jean Jullien. 32살 프랑스 그래픽 디자이너. 그는 그 피의 금요일 휴가 첫날중 라디어를 통해 그 참극 소식을 접합니다.
"I was deeply shocked, saddened, and confused. Because I’m an illustrator, drawing is my first natural reaction to communicate things in general."
그는 손으로 잉크를 가지고 종이에 스케츠없이 그렸습니다. 에펠탑과 평화의 보편적 상징을 그려 넣었습니다. "It was a raw reaction. It was the only thing I could think of doing and my way of expressing to all of my loved ones in Paris ... I was thinking about them."
그는 그 이미지를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금요일 저녁 올렸습니다. 제목은 "Peace for Paris"로 하고. 4시간만에 16,000번 리트윗되었고, 24시간 후엔 리트윗수가 53,000건이 되었습니다. 트윗팔로워는 21,000명이 되었고. 인스타그램에선 1억1천3백만명에게 공유되었습니다.
왜 이 이미지가 이렇게 빨리 퍼졌을까? 디자인과 팝컬처에 대해 썻100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Steven Heller. "우리에겐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심볼이 필요합니다. 이미지는 비극을 정의하고 묘사합니다. 비극에 대한 반응으로 등장하게 되는 이미지요. 벽낙서와 같이 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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