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사망자 백인들이 더 많이 죽인다
우리 미국인들은 지금 제 2의 테러와의 전쟁에 돌입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확히 누구랑 싸우고 있는 것일까? 왜 그들은 우리가 제거되길 원하는 걸까요?
우리는 테러 관련 극단주의자들의 이념적 배경을 분류함으로써 미국영토내에서 테러공격들에 의한 사망자와 부상자들을 산출해 보았습니다.
우선 군사적 이슬람 극단주의적 테러 사상자가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미국내 정치적 우익도 강력한 위협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9/11, the Oklahoma City bombing, Paris terror같은 비극적 폭력에도 불구하고 폭력적 극단주의는 사실상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들을 봅시다.
1. 20년동안 희생자들을 보면 미국인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적 이데올로기가 지배적인 걸 알 수 있습니다. Islamist(주로 9/11때문에)가 지배적이지만, 미국내 right wing(우익)의 도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2. 주로 9/11, the Oklahoma City bombing이 많은 사상자를 낳았습니다. 수백명 사상자를 낳은 Boston Marathon 테러 범인들이나, 13명을 죽이고 30여명을 부상들게 한 Texas, Fort Hood기지에서 총격 사건의 범인 Nidal Hasan은 군 정신과의사로 이름은 아랍계지만 그냥 개인적 문제로 살인극을 벌여 이슬람극단주의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3. 우익 극단주의자들은 군사적 이슬람테러범들보다 나이가 더 들었고, 그들은 폭력테러전 덜 제지되고 있습니다. 즉 우익들의 테러가 미국내에선 더 성공할 가능성이 많았다는 겁니다.
4. 미국내 폭력적 극단주의자들은 주로 미국 시민들입니다. 숫자적으로 보면 US-born citizen(282명을 사망케함), naturalized citizen(72명), legal resident(38명), refugee(10명), illegal resident(8명), temporary visa(8명)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즉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사는 시민들이 대부분 테러를 자행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5. 많은 뉴스에도 불구하고 실제 테러 사건들은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9/11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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