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Mitsubishi, Cheap Is More Than Enough
"Car and Driver"는 SUV 랭킹에서 Mitsubishi’s Outlander를 꼴찌로 메겼습니다.
Dodge’s Durango, Ford Flex 보다 가격 엄청 싸죠.
미쯔비시는 단 한 길로 갑니다. 시장에서 제일 싼 차들을 내놓는 것으로요.
그런데 돈을 버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계 Walmart"라 불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난 달 미쯔비시는 미국에서 7,426대를 팔았는데 작년보다 25% 더 많은 출고입니다.
연속 20분기 판매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미국 자동차 산업계 성장의 거의 두 배입니다.
소형차 Mirage 가격은 $13,805에서 시작합니다. Tesla사는 사람들은 6대 살 수 있어요.
그렇다고 자동차 스펙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다른 비싼 경쟁 모델들만큼 좋지는 않을 정도죠.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본차잖아요.
달러대비 50%가 떨어진 엔화가치 하락도 도움이 됩니다.
워낙 미쯔비시가 거대한 대기업이라 자동차제조 부문에선 얼마나 이익이 나는 지 확인은 어렵습니다.
가장 싸게 나가는 전략이 위험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한 기업이 최고가 될 수 없다면 그리 나쁜 전략은 아니죠.
럭셔리, 중형, 소형등 수많은 차량들이 소비자들앞에 등장하지만 싼 것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은 항상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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