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to Pay $60M Compensation to Holocaust Victims
프랑스 외무부와 미국 국무부는 2차대전 때 프랑스 국영 기차를 타고 프랑스에서 나찌 죽음의 수용소로 강제 이송된 미국 시민과 다른 프랑스이외 국적자들을 위해 6천만 달러 기금을 조성하기로 동의했습니다.
이 동의에 따르면 미국, 이스라엘등에 살고 있는 수 천명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들과 가족들은 보상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들은 프랑스가 1946년 실시했던 최기 정착 프로그램에 포함되지 않았던 사람들로 해당됩니다. 프랑스는 전쟁 후 자국 시민들에겐 보상을 해왔지만, 홀로코스트에서 살아 남은 후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등 다른 국가들에 정착한 사람들에겐 처음으로 보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협정에 따르면 미국은 6천만 달러를 프랑스에게서 한번에 받아 미국,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보상금을 나누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추방에서 생존한 사람들은 일인당 $100,000를 받게 되고, 배우자는 "수만 달러"를 받을 것입니다. 단 둘 중 누구 하나 생존해 있어야 합니다.
이 협약으로 미국 생존자들이 프랑스 철도회사 SNCF에 걸었던 소송들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평화적 법률적 해결이 전제 조건입니다. 철도사 SNFC는 그 당시 독일 점령하에서 정부로부터 강제로 자사 철도들이 동원된 것이라 주장해 왔습니다.
2006년 프랑스 Toulouse 법정은 SNCF를 유태인 강제 수송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철도회사 SNCF는 1942년 ~ 1944년 사이 76,000명의 유태인을 수용소로 이송했고, 현재 3,000명만 생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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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정부, 이 스토리 아냐? 전자는 립서비스만 하면서 Abe에게 빌빌거리고 있고, 후자는 들은 체도 안하고. 프랑스 정부는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똘똘한 미국은 적극 개입하고,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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