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ford researchers show we're sending many children to school way too early
우리 애 1년 더 일찍 보낼까, 늦게 보낼까. 고민마세요. 스탠포드 연구진이 그러는데 1년 늦게 보내면 아이들 절제력이 더 두드러진다고 합니다. 1년 늦게 보내고, 11살에 측정된 아이들이 부주의와 활동항진증(hyperactivity)ㅇ르 상대적으로 73% 줄여 주었다고 결론 냈습니다.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두가지 특징인 부주의와 활동항진증은 아이의 자제력을 약화시킵니다. 자제력 정도가 아이성적과 관계가 있구요. marshmallow test 알죠?
핀랜드, 독일같은 나라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아이들을 유치원에 늦게 보냅니다.
미국 아이들은 5살경 유치원 보내는데 유치원생 20% 정도만 6살입니다. 부모들은 일찍 배울수록 아이 능력이 더 향상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 실험연구는 지난달 National Burea of research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유치원을 늦게 시작한다고 해서 시험성적이 나아졌다고 증명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스탠포드 연구진들은 대신 그들의 정신적 건강 연구에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스탠포드 학자들은 덴마크 Danish National Birth Cohort라는 100,000명 가까운 7살과 11살 아이들 데이터를 이용했습니다. 이 연구가 정신건강 스크리닝 툴로 증명된 것입니다. 6살 전후의 아이들이 연구되고, 11살 정신적 상태를 테스트했습니다.
나중에 유치원에 들어간 것이 아이에게 틀에 짜여지지 않은, 자유로운 놀이 시간을 더 많이 준 것이겠죠? 아이들 정서적, 지적 절제력을 돕는데상상력의 놀이가 중요하다는 점은 발달 심리학 연구가 강조해 왔습니다. 늦게 유치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그런 즐거운 시간과 환경에 더 노출되는 것이죠. 아이들이 노는 꼴을 두고 볼 수 없는 부모님들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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