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Niño Paints the World's Driest Place with Color
세계에서 가장 마른 사막 지역중 하나 Chile 북부 Atacama Desert.
이 모래지역이 엘리뇨가 가져 온 몇 차례의 큰 비 덕에 핑크, 자주, 흰 꽃들로 만개, 덮였습니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그야말로 사막의 모래만 있었습니다.
이 현상은 5년에서 7년마다 한번씩 펼쳐지는데 "desert in bloom"이라 불립니다.
이 꽃잔치가 북부 칠레 연안지대 태평양을 덥히는 El Nino 기간과 일치합니다.
Atacama 사막은 년 평균 강수량이 4 밀리미터가 안됩니다.
하지만 올 3월 폭우가 내려 7명까지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신기한 것은 이런 척박한 사막지형에도 600여종의 식물종이 살아 비를 많이 맞으면 꽃들을 피운다는 것입니다.
링크해 사진들을 보세요.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2015/11/151103-atacama-desert-flower-bloom-el-n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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