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의 아이디어 뱅크, Creative Lab은 350명의 엔지니어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소는 "the next big thing"을 찾는 것은 아니랍니다. "the next small big thing"을 찾고자 하는 것이죠. 즉각적으론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시장을 열고 모두 인간을 위한 필연적 기술을 찾아 나서는 것이죠.
그 중 조금만 세가지를 살짝 보여드립니다.
TipTalk
TipTalk는 헤드폰도 필요없고, 전화기에 대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센서가 있는 손목밴드인데 귀에다 손가락을 대면 전화통화가 가능합니다. 북적대는 곳에서 전화하며 상대방 이야기 소리를 듣게 되고 말합니다. 누구도 엿듣지 못합니다.
Jamit
Jamit은 사람들이 바이올린연주를 배우도록 도와줍니다. Jamit은 센서있는 장치를 바이올린에 다는데, 태블렛 컴퓨터에 다운된 앱에다 연주데이타를 보내줍니다. 앱을 통해 연주자들은 레슨을 받게 되죠.
IoFIT
나쁜 자세로 허리가 아픈 사람이 신는 발창입니다. 끼어진 센서가 착용자의 걸음과 자세를 모니터해 앱을 통해 자세를 교정하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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