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unused strength
어느 모로 보나 다음 대통령은 Donald Trump가 말하는 것과 다르게 더 나은 미국을 넘겨 받을 것입니다.
2008년 미국 경제가 무너지면서 세계의 모델로서 미국의 위치도 흔들렸습니다.
“BRICs”(Brazil, Russia, India, China)의 미래만 막강했습니다. 전제주의적 베이찡 공산당원들은 더 빠른 고속열차를 만들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미국의 기력을 빼갈 것이라는 게 학자들과 일반인들의 주장이었습니다. 미국이 이래라 저래라 할 형편은 아니었죠.
하지만 오늘날 보세요. 이들이 세계적인 힘을 획득했나요? 인도는 개혁정부가 있지만 진정한 개혁의 과업은 너무 버겁고, 브라질은 정체상태에 있으며, 러시아는 퇴행하고, 중국 발전속도는 주춤합니다. 유럽은 그리스와 난민문제등 자신만의 문제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Obama는 "60 Minutes"에 출연해 말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막강합니다. 중국, 유럽, 신흥시장들 모두 더 심각한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장기적 트렌드도 미국에 유리합니다. 1950년대 10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들 중 5개국이 "first world"였지만 이제 미국만 남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민자들을 받아 들였죠. 이 나라 교육, 사업정신, 법률적 사고가 세계 인재들을 빨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적 상황을 봅시다. Freedom House에 따르면 오마바가 대통령된 이후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2008년 42개국에서 51개국으로 늘었습니다.
동남아에서 중국은 영향력 확장 노력을 숨기지 않고 있고, 내국인을 탄압하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찢어 버렸습니다. The Islamic State는 al-Qaeda가 해내지 못한 일 즉 국가를 수립했습니다. 미국의 지속적인 폭격에도 불구하고 이 국가는 개종자들을 계속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미국 영향력은 줄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지금 국제 질서는 lag time에 적응하는 듯 보입니다. 세계 세력들은 급변하는 상황에 답답하고 느리게 조율을 맞추고 있는 듯 보입니다.
경제적, 인구적, 다른 강점을 가진 미국이 이제 진정한 리더쉽을 제대로 행사해야 할 기회입니다. 이 기회는 노력해서 얻어져야 하는것인데. 오마바는 이를 회피해 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경제를 바로 세웠습니다. 이민과 교육개혁을 통해 미국을 더 강하게 만들었죠. 이제 이 강점들을 활용해야 할 때입니다. 러시아는 그저 2류 국가일 뿐입니다. 미국이 그를 막겠다고 우크라이나를 재무장시켜 무엇하겠습니까? 러시아 푸틴이 시리아에서 미국이 지원하는 반군들을 폭격한다고 우리가 왜 애써 거기 개입하려 합니까? 러시아 스스로 진퇴양난에 빠지도록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는 작금의 강점들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차기 대통령은 그 강점들을 이용할 전략에 익숙해야 합니다.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물적 기반시설 인프라, 학교, 실험실에 투자하고, 기술적 우위의 첨단 군대를 만들고, 무역을 촉진하고, 가난한 나라들을 돕고,난민을 받아들이는 리더쉽을 발휘해야 합니다.
미국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강국이며 장점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에 자리를 잡을지도 모르는 극단적 파벌(hyperpartisanship), 공감의 사라짐(waning of empathy), 내적집착(turning inward )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들이 미국 사회에 자리잡으면 이 나라의 전략적 강점들은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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