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Is monogamy over? 일부일처제(monogamy)는 끝났나(두 의견)

Is monogamy over?


1. Monogamy Is Not Natural But It’s Nice(We should keep it for our kids’ sake)


일부일처제(monogamy)는 우리 자신의 생물학적 특성의 모순입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더 크고, 근육도 더 많고, 폭력적 성향을 더 가지고 있고, 성적으로 사회적으로 성숙하는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이런 특성들은 한 숫컷이 다른 숫컷들과 경쟁하여 여러 암컷과 짝을 지으려는 동물들에게서 나타납니다.

숫컷에겐 일부다처제는 진화론적 계산에 더 맞아, 가능하면 많은 많은 자손을 낳고 더 우수한 정을 확보하려 하는 것이죠. 암컷은 더 미묘합니다. 자손을 위한 더 나은 유전자를 확보하며, 물질적 자원들을 더 잘 활용하려고 하고, 그리고 사회적 상승의 욕구들이 있기 때문이죠. 거지 남편의 한명의 아내로서 보다, 한 부자의 20번째 아내가 되는 것이 한 여성으로서 더 좋을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일처제가 보편적 자연적의 현상은 아니겠지만 좋은 점이 있습니다. 양부모의 보살핌이라는 혜택이 있습니다. 인간 아이들은 많은 보호와 원조, 투자가 필요하기에 그런 것이죠.(*한 남자가 여러 여성에게서 난 20명의 아이들에게 충분한 보호를 다 해준다면 되지 않을까요?)

모든 동물은 일부다처 또는 다부일처(poligamy)가 흔하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을 특별하게 만든 것은 바로 사회적으로 부과된 일부일처같은 것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Barash is an evolutionary biologist, professor of psychology and co-author of The Myth of Monogamy

2. Monogamy Is a Charade(We’re institutionalizing dishonesty)


Monogamy는 해결이 아니고 문제입니다. 우리가 고집해 온 대사기극이며, 부정직함을 제도화 해버렸습니다. 여성용 바이그라가 나온다 하더라도 모노가미는 실패한 것입니다. 여전히 모노가미속에 있는 여성들은 똑같은 골치를 앓습니다. 여성의 섹스에 대한 무관심(숫가락 들 수 있을 때까지 유지되는 남성의 섹스욕과 비교해서)에 대해 가장 효과적이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해결책은 여성용 바이그라가 아니라 새로운 남자입니다.(여성들은 더 섬세해서 섹스 이상의 감정이 교환되는 남성을 찾는다는 것이 더 어려울걸요.)  여성들이 이 사실을 받아 들인다면, 결과적으로 등장하게 될 인류의 성적 분방함은 뿌리 깊이 박혀있는 가부장적 과거의 흔적들을 완전히 밀어 내게 될 것입니다. 한번이라도 더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 이 지구를 더 따스하게 만들 것입니다. (여성들이 새로운 남자랑 섹스하려는 욕구가 남성의 욕구만큼 강할까요?)


Bentley is a Guggenheim Fellow and author of The Surrender: An Erotic Mem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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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평생 다섯번 정도 상대를 바꾸는 삶을 산다면 그 우주같은 부담을 어찌 관리해 나갈 수 있겠어요? 하나도 처리못해 이 모양들인데. 그냥 들판에서 만나 섹스만 하고 떨어져 나가는 것도 아니고. 진화고 나발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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