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6일 화요일

Porsche is unaffected by VW's emissions-cheating scandal(폭스바겐, 포르쉐는 끄떡 없을걸)

Porsche is unaffected by VW's emissions-cheating scandal



폭스바겐(Volkswagen) 디젤 엔진 배기가스 스캔들로 1천 1백만대가 연루된 상황에서 다른 VW의 브랜드들에 영향을 미치겠죠?

특히 이 업체의 왕자 Porsche는 어떨까요? 

1931년 오스트리아 기술자 Ferdinand Porsche가 세웠고, 전시 독일 정부로부터 국민차(Volkswagen)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아 "Volkswagen Beetle"을 만들었던 포르쉐입니다.

큰 이익을 내는 스포츠카, SUV를 제조하는 이 업체는 별로 상처를 입을 것 같지는 않군요.

포르쉐 대변인. "포르쉐는 자체적으로 배기가스 실험과 정교한 기술실험을 합니다. 우린 VW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미국에선 VW Group이 만든 TDI엔진을 장착한 유일한 포르쉐는 Cayenne Diesel SUV뿐인데 3.0 리터 V6를 씁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2.0리터 4 실린더 엔진들이죠. 3.0 리터 V6는 SUV 배기가스를 청소하는 요소제거(urea scrubbing) 기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디젤 엔진 차량들은 미국에선 별로 팔리지 않습니다. 회사가 판 16,100대의 Cayennes중에서 20%만 디젤엔진을 쓰거든요.

...
꼭 돈이 없어서 안사기 보단, 그래도 포르쉐 너도 의심스럽다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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