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FILSON IS USING ITS 118-YEAR LEGACY TO PLOT THE BRAND’S FUTURE
Filson 사람들은 한때 말했습니다. "우리 브랜드 영토는 연어가 수영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1897년 이후 미국태평양 북서지역 광부들과 헌터, 벌목꾼, 어부, 아웃필드 여행객들에게 모든 것을 제공했던 브랜드입니다. 이제 이 브랜드는 '한 남성이 수염을 기를 수 있는 곳'으로 확대되어, 미국적 권위를 가진 클래식으로 자리잡았고 유서깊은 브랜드들 Red Wing, Pendleton, Carhartt를 가지고 있습니다.
잠수용도끼, 벌목장비등을 파는 이 브랜드는 입소문과 제품의 질로 승부를 걸었고 별다른 마케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년반 전 Alex Carleton (이전 Rogues Gallery, LL Bean Signature)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Gray Madden (이전 Burberry Watches)을 사장으로 영입하면서 시애틀 본사에 주력매장(flagship store)을 열었습니다. Alex Carleton "필슨은 100년 이상 사업을 했지만 이제 우린 이 브랜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의 임무는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에 존재하던 이야기들을 창의적으로 보여주고 전해주는 것입니다."
한 브랜드가 118년을 정체성을 잃지 않고 유지되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아웃도어인들 장비를 갖추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가 아닙니다. 바로 아웃도어 정신을 말해주는 것이죠. 기차로 여행하는, 서류가방을 든 신사가 모험정신을 가지게 말입니다."
전통적 방법으로 광고를 하기 보다는 Filson의 라이프스타일을 다큐멘트로 보여주는데 집중합니다. 이 브랜드를 갖춘 사람들이 야생에서, 알라스카 빙하지대에서, 눈썰매대회 Iditarod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다큐화했습니다.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로 포지션하기 보다 잡지 Nat Geo와 Outside에 광고를 내면서, 온라인과 소셜마케팅에 집중합니다. "우리는 전에는 우리 이야기를 속삭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창가로 나가 외칩니다. 내년엔 메가폰을 사용할 겁니다."
이 브랜드 많은 제품들은 Seattle과 Idaho주에서 만듭니다. 미국의 진짜 장인들이 만든다는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죠. 모든 재료는 수십년 거래해 온 유서깊은 업체들로부터 나옵니다. 와싱턴주 올림픽국립공원을 가다 Hungry Bear Cafe에 들어 가면 주차장엔 벌목 트럭들이 서 있고 커피마시는 사람들 옷은 거의 필슨입니다.
이게 진짜죠.진짜 미국 아웃도어의 본산이 이루어 내는 패션입니다. Call of the 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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