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Great Game
Xi Jinping의 미국 방문으로 언론들은 사이버해킹, the South China Sea의 모래섬들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이슈는 New Great Game일겁니다. 중국의 "해상실크로드(Maritime Silk Road)", 인도의 "동방행동정책(Act East Policy)", 미국의 "아시아재균형전략(Rebalance to Asis)"이 교차하는 지점이 바로 이 Indo-Pacific 지역입니다.
COORDINATION GAME무역, 에너지, 지정학적 전략의 야심이 드러나는 인도와 중국의 이 지역에서의 이해관계는 지금까진 잘 조정되고 있는 편입니다.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the Malacca Strait은 세계 컨테이너 절반 이상이 통과하고, 해상교통 1/3이 인도양을 거쳐 이 해협을 지나 the South China Sea로 진입합니다. 한국 에너지 2/3가, 일본 에너지 60%, 중국원유 80%가 이 해협을 통과합니다다. 인도 에너지 75%는 인도양을 지나다닙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인도 태평양지역을 넘나 드는데 이 해협을 이용할 수 밖에 없어 갇혀있는 듯한 “Malacca Dilemma”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은 남중국해에 인공섬과 활주로들을 만들려고 무리한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심지어 The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이 허용하는 기준을 넘어 더 많은 지역에 영향력을 가하기 위해 Exclusive Economic Zone을 적용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영토적 갈등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곳입니다. the South China Sea와 그 지역에서의 잠재적 갈등들은 The Great Game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입니다.
중국은 Bangladesh, Pakistan, Myanmar (also called Burma), Sri Lanka에 도로, 항만, 발전소를 짓도록 유리한 융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지원들은 the Bay of Bengal과 the Indian Ocean을 더 중국쪽으로 가깝게 엮으려는 Maritime Silk Road 전략의 일환입니다. 이런 적극성에 놀란 말라카 해협 지역 작은 국가들은 India, Japan, the United States와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죠.
인도는 아주 불편해졌죠. 1990년대 초까지도 세계 최대 원조금을 받던 국가 인도가 이제 돈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Act East policy를 통해 인도양 주변국들에게 말입니다.
중국과 인도의 아시아국가들에서의 헤게모니 싸움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BUILDUP IN BANGLADESH...
TANGLE OVER MYANMAR...
NO COMPETITION IN PAKISTAN...
STRUGGLE FOR SRI LANKA...
GAME TIME
중국의 이런 영향력 확대에 대해 인도는 공개적으로 비난하지는 않고 동남아국가들과 페르시아만에서 남중국에 이르는 국가들과 연계하려고 하고 있고, 미국과는 “US-India Joint Strategic Vision for the Asia-Pacific and Indian Ocean Region"을 끌어 들였고, 미국방부와는 인도의 Act East policy를 포용하는 “Asia-Pacific Maritime Strategy”에 서명했습니다.
이런 군소국가들에 대한 인도의 지원은 중국의 지원 규모에 비해 비교가 안됩니다. 그러기에 인도 모디(Modi)수상은 자wn “무역, 투자, 기술, 아이디어, 사람들이 쉽게 넘나드는 이상적인 이웃(ideal neighborhood)”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합니다. 그 지역에서 인도는 중국이 안가진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많은 이웃들과 문화적 가치가 공유될 수 있는 역사와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the Indian Ocean과 함께 많은 갈등의 장소인 남중국 Spratly Islands는 이러한 ㅇ거대한 게임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19세기 영국과 러시아가 중앙아시아를 통제하기 위해 갈등했던 시기보다 더 복잡합니다. 이젠 두 국가가 해상로를 확보하려고 애쓰는 이 지역은 군함과 화물선, 유조선들이 뒤섞이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는 갈등을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도는 현재 최고 무기수입국이고 중국의 무장속도는 미국을 겁나게 합니다. 이번 중국 전승기념일 군사력의 과시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국가들은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군사적 증강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물론 중국과 인도는 가까운 미래에 출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호적인 무역기반과 연계가 양국에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테니까요.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결과는 당사자들간의 선방적 관리와,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균형 맞추려는 지속적인 헌신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인도의 야심을 포용하고, 중국의 남중국해에서의 자극을 통제하려는 미국이 그 둘 사이에서 믿을만한 중재자가 될 수 있을까요? 엄청난 게임이 지금 Indo-Pacific Ocean과 주변국에서 일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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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들이 그렇게 이성적일까요? 결국 역사를 보면 모두 한판씩 붙고 승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정했습니다.
국가들이 그렇게 이성적일까요? 결국 역사를 보면 모두 한판씩 붙고 승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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