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Making Billions From the Booming Breast-Pump Market 유축기(breast pump모유펌프) 기업의 기회

Making Billions From the Booming Breast-Pump Market



Swedish-born engineer Olle Larsson에겐 Obamacare(오바마의료개혁)이 행운입니다. 그는 1961년 모유펌프기를 만드는 Medela를 세웠습니다. 이 회사는 1980년 15kg의 유축기Classic를 내놓아 주로 병원등에 팔았습니다. 2년전 오바마 의료개혁 Affordable Care Act에선 모유 펌프가 보험커머가 되어 이 회사 2년동안 매출이 34% 증가했습니다. 의료개혁덕을 단단히 보고 있습니다. 


"모든 엄마들은 마델라 브랜드를 압니다."


그러나 이 의료법에 따르면 이 펌프를 그냥 약국에서 구입 못하도록 하고, 인증된 의료기기 공급업체만 팔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일반 리테일이나 약국들은 팔지 못하고 배제되었죠. 


게다가 가격 상한선도 정해 보험커비가 되는 제품은 현재 시장가격 1/3정도로만 팔도록 제약을 두었습니다. 제조업체들이 더 싼 제품들을 만들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에 경쟁사 Ameda, Philips Avent등은 Medela의 절반 가격인 $200 가격 브랜드를 내놓았습니다.


유료 출산휴가가 부족한, 시간 여유없는 미국 여성 노동자들은 점점 더 모유를 짜낼 수 있는 기기가 필요한 마당에 Medela의 기회가 커진 것입니다. 미국 Craiglist등에는 많은 중고 제품이 거래됩니다(물론 Medela는 재판매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은 아이 모유먹이기 위해 신경 많이 씁니다. 그렇다고 모르는 브랜드를 살 수 없는 것이죠."


이 회사는 미국, 영국 병원 80%가 자사 유축기 펌프를 쓴다고 주장합니다. 현재는 손바닥에 딱 맞는 전기구동식 Freestyle이 $400 , 보험적용되는 것 Pump in Style Advanced가  $360입니다. 2013년 정부기 판매를 의료업체들에만 하도록 규정한 이후 더저렴한 모델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복지수당을 받는 엄마들에게 맞는 저렴한 제품들도 내놓았습니다. Harmony manual은 $42까지 합니다. 하지만 보험용으로 판매되는 기기는 고급 기종만큼 효과적으로 모유를 짜내지 못한다는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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