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ign of Recycling
꼴에 일부 미국인들 재활용 분리수거합니다(저는 미국 가면 모든 쓰레기를 막 버려 편합니다. 한쪽에센 양심에 좀 찔리기도 하지만요. 정말 이렇게 버려도 되나?). 그 분리노력들을 하면서 우리는 이게 사회와 환경에 도움이 될까라는 의심을 해봅니다. 시간낭비는 아닌가?
미국에서 분리수거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기에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환경론자들은 주장합니다.
저자인 저는 1996년 분리수거는 비용만 비싸고 도움이 안된다는 글을 썼는데, 아직도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20년이 지났는데요.
시당국이 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는 것이 매립지로 보내는 비용보다 더 들고, 싸진 기름과 재활용물품에 대한 수요감소로 재활용 물품들 가격은 급락했습니다. 재활용 공장들은 폐쇄되고 있고, 한 산업 베터랑은 "재활용은 죽지 않았다!(Recycling Is Not Dead!)"를 써 분위기를 반전하려고도 했습니다(http://resource-recycling.com/node/6130). 다 헛 짓입니다.
정치가들은 25%, 30%, 심지어 59%등 높은 목표들만 내세우지만 전국 재활용 수준은 떨어졌습니다. Brooklyn의 Park Slope, 또는 San Francisco근교 소도시 잘 사는 이웃들은 할만 하겠죠. 하지만 Bronx, Houston 가난한 동네 주민들은 시간도 열정도, 여력도 없습니다.
미래에도 재활용비용은 더 들 것이 분명합니다. "쓰레기를 금으로 전환하겠다는 생각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우리 목표가 뭔가요?"
어려서부터 재활용은 공공이익과 개인의 선의가 합해진 순수한 것이라 귀에 못박힐 정도로 들었습니다. 과연 그럴 정도의 비용과 리익의 댓가가 있는지요.
뉴욕에서 런던까지 한 사람이 비행기 타고 가는 온실 효과분을 상쇄하려면 40,000개의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야 하고, 비지니스클래스를 타고 가면 100,000병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병내부를 씻어 분리해 버리라고 반복하는데, 그 병 씻는 물원가 더 들고, 그 물 생산에 더 많은 이산화탄소 흔적이 발생됩니다.
재활용 50% 목표는 정말 웃기는 짓입니다. 종이, 몇가지 금속등 재할용은 이치에 닿습니다. 하지만 다른 물질들은 전혀 난센스입니다.
공공기관들은 매립지가 없어지고 있다는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데 미국 쓰레기 1,000년분을 채우는데 미국 목초지 0.01%면 됩니다. 게다가 지구의 토양은 그 기간내 그 쓰레기들을 다시 목초지로 만들어 버릴 겁니다. 미국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는 Staten Island, Freshkills Park위 이전 매립장위에서 열립니다. 시들은 서로 매립시설을 피하려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제적 이익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시들은 매립장 유치를 반기고 있습니다. 게다가 첨단의 환경공학적으로 잘 만들어진 매립장들은 환경에 별 나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재활용 공장들은 환경적 피해를 주지 않습니까? 기기들을 작동시키는 환경적 손실말고도 분해시설들은 주변에 구역질을 유발하고 동네를 더럽게 만들어 쥐들이 들끓습니다.
재활용에 대한 이익은 새로운 물건을 환경에 더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절실함을 주게 된다는 점에선 유효합니다. 환경친화적 제품과 포장재들을 만들도록 제조업체들을 압박하는거죠.
EPA 한 연구는 미국 고체쓰레기들을 재활용하면 자동차 3천 9백만대에서 나오는 배기 가스 1억8천6백만 톤이 줄여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활용 90% 환경적 효익은 종이, 판지, 알루미늄 캔같은 것에서 옵니다. 1톤의 금속이나 종이를 재활용하면 3통의 이산화탄소가 줄여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음식물 1톤 재활용은 거의 1톤 가스만 줄이게 되고, 유리는 3톤을 재활용해야 1톤의 가스를 없애는 것입니다.
다른 쓰레기들 다해도 미국 이산화탄소 배출 발자국 0.02 퍼센트만 줄이게 됩니다. 더 에기해볼까요? 이것들을 뭐하러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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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우리가 심난하게, 강한 설득력있는 주장을 하고 있네요. 이런 친구들에겐 우리의 무지와 통계치(아예 통계치가 없는 것은 아닐까요?)가 없는 것이 억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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