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창조론 1%도 믿지 않는 유럽국가
아이슬랜드인 25살이하는 누구도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는 창조론을 믿지 않는다 한 여론조사가 말했습니다.
Icelandic Ethical Humanist Association가 의뢰한 조사에서 응답자 93.9%는 우주는 Big Bang이 만든 것이고, 6%이상은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누구도 신이 우주를 만들었다 믿지 않는거죠.
아이슬랜드인 55살 이상 80.6%는 자신을 크리스천으로 보고 있고, 11.8%가 무신론자라 고백한 반면, 25살 이하 40.5%는 자신을 무신론자로, 42%는 크리스천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빅뱅의 방법으로 우주를 창조하신 것은 아닐까? 그 빅뱅은 왜 일어났을까요? 그 이전은? 그러기에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빅뱅이론은 카톨릭신부이자 물리학자인 조르주 르메트르(Georges Lemaître)가 처음 가설을 내세운 것입니다.
프란시스 교황도 2014년 10월 진화론과 빅뱅이론이 맞았고, 하나님은 "마술지팡이를 휘두르는 마술가(magician with a magic wand)"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두개의 이론이 창조자의 존재와 병립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이론들이 신을 필요로 한다(they require God)"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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