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동전을 모은 이유
1970년대 후반부터 현재 73살의 Otha Anders씨는 땅바닥에 떨어져 있든, 카운터에서 받은 것이든 모든 penny(1원짜리 정도 동전)을 빠짐없이 모아 큰 물통에 넣었습니다. 45년을 모았더니 이제 15개의 큰 물통에 가득합니다.
그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이 통들을 자신의 동네 Ruston, Louisiana bank로 가서 현금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는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묻자 주저없이 대답했습니다.
"70년대 후반 어느 날 땅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하나 줏었는데 그때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잃거나 버린 동전 하나를 발견한다는 것이 나에게 항상 고마워하라는 생각을 상기시켜주는 하나님의 계시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기도를 잊어 버린 날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어딘가에서 눈에 띄는 페니 동전은 저에게 나타나 하나님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결국 그 모든 동전을 바꾸니 현금 $5,136.14이 되어 그의 통장에 입금되었습니다.
이제 평생동안 모은 그의 동전이 모두 사라졌으니 그의 집은 좀 쓸쓸하게 느껴지겠죠?
"저는 일 페니를 볼때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그것은 항상 나에게 감사하라고 상기시켜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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