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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상 아베가 동아시아 주변국에게 경고하듯 자국 군사력증강을 위해 세계 네번째로 스텔스제트기를 테스트합니다. 2016년 전반기에.
미국이 용인하고 있는 일본 자위대의 해외 파병을 법으로 통과시켰고, 중국, 한국등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자국의 군사력을 키우겠다는 야심이죠.
이 비행기는 우선 Advanced Technology Demonstrator X로 불리며, Mitsubishi Heavy Industries Ltd가 $324 million를 들여 개발했습니다. 실험비행이 성공한다면 이 사업은 자위대에 넘겨집니다. 일본은 차세대 전투기 생산 가능 국가로 한걸음 더 나가는 것입니다.
이 스텔스기술을 이용 전투기를 생산하려면 비행기 엔진력은 세 배가 되어야 하고,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합니다. 일본이라면 가능하겠죠.
정말 일본이 스텔스전투기까지 개발,생산하게 될까요? Nexial Research의 Lance Gatling은 말합니다. "국제 관계를 고려해 이 스텔스비행기 개발은 협상칩입니다. 일본인들은 이렇게 말하고 싶을 겁니다. "(미국에게) 우리가 한 것 봤지? 우리에게 걸맞는 협상을 안하거나, 일본에생산 기술 일부를 넘겨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할거야'라고요."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이 레이다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비행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위 5세대 비행기 생산국가들입니다. 인도와 터키도 스텔스 제트기를 개발하고 있고, 한국과 인도네시아도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나섰습니다.
일본은 현재 주력인 기존 F2전투기를 대체해야 할 지 말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이미 2011년 일본은 미국 Lockheed Martin Corp.으로부터 고가의 F-35 전투기 42대를 주문했습니다. 이 스텔스제트기를 더 개발해 스스로 막강한 일본 항공망을 갖출 것이냐, 아니면 미국 제품을 더 많이 구입할 것인지는 2019년에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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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성노예에 대해 어리석게도 합의해버린 한국 정부와는 달리 차곡차곡 앞 날을 준비하는듯 보이는군요. 110년전에 우리가 어벙하게 자국인들끼리 싸우며 외세만 믿다가 이런 교활한 일본놈들에게 나라를 총한방 쏘지도 못하고 빼았겼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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