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0일 토요일

Japan’s population is so old that elderly workers are getting robot exoskeletons so they never have to retire




젊은층이 3D업종을 기피하면 누가 하나요? 


고령화로 초고속 진입한 일본에선 노인들이 할 겁니다.


Tokyo's Haneda Airport은 robotics company Cyberdyne와 협조했습니다.

노인직원들이 무거운 짐을 들 수 있도록 로봇 외골격(robotic exoskeleton)을 갖추게 해주었습니다.

기술의 도움으로 고령화중심의 노동시장을 진화시키고 있는 것이죠.

작년 일본은 신생아가 1백만명만 나왔습니다. 

역사 최저 수준으로 2040년에는 2천만명 인구가 줄 것으로 예측됩니다. 

소위 로봇 보조장비 HAL(hybrid assisted limb)은 2013년 도입, 실제 노인 노동자들의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허리에 장착 무거운 짐도 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장비를 허리에 갖추면 자기 몸무게 절반 정도 무거운 짐도 쉽게 들 수 있습니다. 

배터리로 작동되는데 매달 사용비용이 1백만원 정도 듭니다. 

노인노동층엔 1백만원 월급 덜 받고 일 할 사람이 많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