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Sweden Is Shifting To A 6-Hour Workday
Henry Ford 가 일일 8시간 근무제를 시작했던 미국. 현재 미국인들은 8.7시간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웨덴에선 6시간 근무가 대세라는군요.
Stockholm에 있는 앱개발사 Filimundus의 CEO, Linus Feldt. "사무실 8시간 근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리 효과적이지 않아요. 당신은 8시간동안 일에 집중할 수 있나요? 우린 여러가지들을 혼합해보고 시도해봤습니다. 개인생활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작년 6시간 근무제로 전환한 후 사무실에서 별 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생산성은 오히려 더 나아졌다고 판단됩니다. 대신 social media와 개인적 일은 사무실에서 하지 않도록 권했습니다. "일에 더 활기를 가지고 집중하고, 사무실을 나갈 땐 에너지가 남은 상태에서 떠나 개인 생활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스웨덴에선 이런 기업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심지어 공공분야에서도 그렇습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퇴직자 요양소 간호사들은 같은 월급을 받고 6시간 근무합니다. 인건비는 더 들지만 간호사들이 덜 지치게 되어 환자 개인들에게 더 나은 배려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돈보다 시간을 더 가치있는 것으로 봅니다. 사람들은 높은 급료보다 더 자유로운 시간을 원하고 있습니다. 6시간 근무제로 전환하니 직원들과 이해당사자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보내게 되는 겁니다.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한거죠."
같은 지구위에서, 같은 머리를 달고 사는데, 이들은 왜 이렇게 다를까요? 근무중에 이 글 읽는 여러분들 그래서 하루에 그렇게 많은 시간 일을 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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