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airplane seat is going to keep shrinking
상상하기 싫지만 여러분 비행기 이코노미석 크기가 자꾸 줄고 있습니다. ]
1970년대 35인치에서 지금은 31인치로 줄었습니다. 폭은 18인치에서 161/2로 줄었구요.
여행객들이 한 비행기안에 잘 쑤셔 넣어 항공사들의 이익을 크게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FlyersRights같은 항공여행객단체는 이 문제에 대해 조치를 취하라 미국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30,000명의 서명을 받아 최소한의 공간을 규정하라고 말입니다.
승객들은 좁은 공간에서 좁게 긴 여행을 견디어야 하므로 몸의 피가 순환이 잘 안되죠.
소위 "이코노미클래스 신드롬"을 겪게 되어 건강을 해칠뿐 아니라,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 지적합니다.
항공사들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정부가 정한 비행기들 기준은 충분히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괜찮다는 것이죠.
항공사들은 시장의 요인이 좌석의 크기를 결정하도록 두자는 것입니다.
고객들은 자리 크기의 차별로 항공사를 선택한다는 것이죠.
그러니 정부가 정하는 좌석크기의 최소한 규정은 의미없다는 것입니다. 안전하기만 하다면.
미국 정부 교통부(the Department of Transportation’s (DOT)의 Advisory Committee for Aviation Consumer Protection 위원회는 구체적인 좌석크기에 대한 추천을 거부했습니다.
아직은 연방정부가 규제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죠.
진정 소비자들은 좌석공간이 넓기를 바랄까요? 항공료가 비싸지면 어떻하죠?
좁게 여행하더라도, 아님 서서 가더라도, 가격이 더 싼 것을 원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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