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tian' Is One Of The Year's Best Movies
" The Martian." "Interstellar"에서 갑자기 영화에서 툭 튀어 나와 Matthew McConaughey를 죽이려 했던 Matt Damon이 살아서 지구로 다시 돌아왔나요? 영화 "Alien," "Blade Runner"를 만든 사이파이 영화의 대가 Ridley Scott은 "American Gangster" 2007년 이후 그리 대단한 영화를 만드지 못했던 이번에 배우 데이먼과 손 잡고 대작을 내놓은듯합니다.
이 영화가 "Gravity," "Interstellar"의 열풍과 후광의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승무원들이 폭풍을 피하면서 화성에 갇혀 버린 Mark Watney (Damon). 그를 구하려는 NASA팀과, 생존하기 위해 식물을 키우는 그의 재간과, 인물들의 재치와 유머가 가득한 행성간 여행(interplanetary adventure) 영화입니다.
이야기 구성은 명확합니다("Interstellar"는 애매했죠). 인물들은 서투른 메타포가 없는 2차원적 인간들입니다("Gravity"에 메타포라는 것은 아예 없습니다). 이 영화 영상의 미학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조연급들의 화려함과 연기들이 거의 다이너마이트급입니다.
우리는 Mark와 다른 사람들의 삶, 그리고 NASA에 대해 많이 알게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의 역경내에서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눈물을 흘리게 하고 가슴깊은 마음의 감동을 줍니다. 이 영화는 1968년부터 "2001: A Space Odyssey" 에서 굳어진 사이파이 픽션을 정의해 온 "반이상적 성향의 존재론(dystopian-slanted existentialism)"으로부터 벗어나는 최초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인기는 "Mad Max: Fury Road"급은 될 듯 합니다.
"Interstellar"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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