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9일 화요일

7 reasons the Red Planet is inhospitable to humans TIME: 화성에 살 수 없는 과학적 이유 7가지

7 reasons the Red Planet is inhospitable to humans


화성으로 사람을 보낸다는 장엄한 계획이 가능하죠. 개다가 최근 NASA는 소금물이 흐른다고까지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화성은 사람들이 살기엔 너무 치명적입니다.


1. 화성까지 여행하는 18개월동안 인간은  solar energetic particles(SEPs)와 galactic cosmic rays(GCRs) 두가지 방사능에 노출. 핵발전소 노동자의 15배를 쏘이게 됩니다.



2. 지구 평균 욘도는 14도, 화성은 -63도


3. 지구 대기권은 화성보다 밀도 100배 이상. 질소 78%, 산소 22%, 나머지 개스 1%인데, 화성은 96%가 이산화탄소


4. 중력은 지구 38%. 인간의 몸은 G1에 적응했는데 그 상태가 아니라면 뼈, 근육, 심장등은 산산조각 납니다.


5. 화성을 가는 이유는 생명체를 찾는 것인데 그 생명체가 인간에게 치명적이라면. 우주 박테리아 존재는 공포의 대상이라, 아폴로 우주인들은 지구 귀환 후 21일간 격리 치료되야 했습니다.


6. 우주 여행중 온실에서 야채를 키워야 하는데 습도조절이 불가능. 식물에서 산소가 너무 많이 나와 우주선이 폭발할 가능성. MIT 한 연구는 화성정착민은 착륙 후 68일내에 사망할 것이라고 결론.


7. 선원들이 육지를 보지 못하는 정신적 고립증세 over-the-horizon effect를 이길까요? 가는데 500일, 오는데 8개월이 걸리는데요.


본문에 가면 그래프로 간단히 보기 좋게 설명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