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naud's disease. 추운 날 손이 하얘지다가 푸르둥둥해지죠. 온기에 놓으면 벌겆게 되고요.
귀, 코, 입술, 심지어 젖꼭지까지도.
Mayo Clinic에 따르면 Raynaud's (레이나즈증) 주원인은 1/3정도가 유전입니다.
그리고 여성들과 청소년기에 압도적으로 나타납니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신경손상, 손발의 상처, 특정 화학물질로의 노출, 타이프나 피아노를 많이 쳐서
나온 반복적 스트레스, 니코틴같은 혈압에 영향을 주는 의약등입니다.
주로 40대 이후로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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