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일 화요일

A Nearly All-Robot Farm To Sprout In 2017



로봇의 미래 활용은 농업입니다.
SPREAD라는 일본 농업기술 기업은 2017년 중반까지 거대한 로봇들에 의해 운영되는 실내 상추농장을 만들겠다 발표했습니다. 
로봇이 곡물을 키우고, 생산하고, 수확하는 일을 모두 할 겁니다. 
로봇이 하지 않는 일은 단 한 과정, 씨를 심는 일입니다. 
이런 로봇 농장은 인건비를 절반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매일 21,000개의 상추를 생산할 것이고, 이미 2,000개의 슈퍼마켓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몇년 후엔 하루 500,000개 상추 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씨가 뿌려지면 로봇들은 그 모종들을 양육판에 옮겨, 온도, 습도,이산화탄소등 다른 최적의 계산들을 적용 상추를 키울겁니다. 
이는 GM 자동차 공장 조립라인에서 페인트칠 할 때 로봇이 온도, 습도를 조정하며 칠 작업을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렇게 농업에까지 로봇기술이 적용되는 이유는 역시 일본 고령화되고 있는 노동시장을 대비하려는 움직임입니다. 
...
이러다 노인들까지도 모두 노동시장에서 축출될 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엔 로봇들이 인간에게 식량안준다고 통제하고 공급을 차단할 지도 모를 일이죠. 
올 것들이 이제 자주 너무 빨리 다가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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