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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2일 월요일

Why are my hands always cold?




Raynaud's disease. 추운 날 손이 하얘지다가 푸르둥둥해지죠. 온기에 놓으면 벌겆게 되고요. 
귀, 코, 입술, 심지어 젖꼭지까지도. 



Mayo Clinic에 따르면 Raynaud's (레이나즈증) 주원인은 1/3정도가 유전입니다. 
그리고 여성들과 청소년기에 압도적으로 나타납니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신경손상, 손발의 상처, 특정 화학물질로의 노출, 타이프나 피아노를 많이 쳐서 
나온 반복적 스트레스, 니코틴같은 혈압에 영향을 주는 의약등입니다. 
주로 40대 이후로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이 시리고 파래지는 것은 추운 날씨나 찬물에 씻어 혈관이 좁아져 조이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입니다.
크게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동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좁아진 혈관들이 피를 손가락끝까지 가져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손가락, 발가락이 변형될수도 있구요.




이런 증세가 지속되고 심하다면 의사를 찾아 혈관을 넓혀주는 약이나 보톡스같은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추위에 덜 노출되는 것이어서 장갑을 끼는 겁니다.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The suburbs are dead — and that’s not a good thing 미국 교외지역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The suburbs are dead — and that’s not a good thing




모두 도시들이 부흥하면 교외지역도 함께 부흥한다고 믿었죠. 하지만 도시들은 부의 유입으로 번영하는데 교외지역은 그렇지가 않네요. 미국이야기입니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교외지역과 대도시내 빈곤층 사람들의 수가 53% 증가해서 1천 5백 3십만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시 빈민보다 교외지역 빈민들의 수가 두 배로 늘었군요. 가난이라면 도시내 문제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교외지역들의 가난이 더 심각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일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이 다음입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단순 노무직과 서비스 직업들이 건축붐에 이끌려 교외지역에서 이동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단순 기술자들은 교외지역으로 이동해 일자리를 찾았지만,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와 연이은 금융위기로 그들은 직장을 잃게 되고 오고 갈 데가 없어져 버린 겁니다. 정부에서 food stamp를 받는 사람들이 급증했습니다. 


교외지역 빈민문제는 도시 빈민보다 더 심각한 도전들이 있습니다. 우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봉사 단체가 부족합니다. 사회 안정망이 더 느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혹 자선단체가 근처에 존재한다 하더라도 가난한 사람들은 차가 없어 거기 가서 도움받기도 어렵습니다.


"치솟는 빈곤율이 교외지역의 정체성, 정치성, 이미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도시지역은 줄고 있는데 교외지역에서 범죄율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욕시 같은 곳은 10년간 범죄율이 16.7% 떨어졌는데 교외지역에선 17% 증가했습니다. 갱, 총, 마약활동들이 더 빈번해졌습니다. 범죄가 무서워 대도시를 떠났다는 것은 옛말이 되었죠. 


교외지역 쇼핑몰들은 무너지고 있다는 것도 싸인입니다. 교외주민의 구매력도 줄고 있지만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시대의 등장으로 지방 상권들이 죽고 있습니다. 2006년 이후 미국 전체 교외지역에서 1개의 쇼핑몰만 오픈했습니다. 그러니 예전 쇼핑몰들은 콜센터, 갤러리, 자동차 전시룸, 파머즈 마켓등을 유치하며 변신의 노력을 합니다. Cleveland의 Galleria at Erieview는 손님이 거의 없어 주말에는 몰을 닫고, 쇼핑몰 일부를 아예 야채 가든으로 전환했습니다." 저는 몰들을 공간으로 보지, 리테일로 보지 않습니다.(I look at it as space, “I don’t look at it as retail.)"


Colorado Denver 근교에 있는 교외지역 Lakewood Villa Italia shopping mall은 1966년 세워졌는데 1.2-million-square-foot의 거대한 몰이었습니다. 이 몰은 이제 104 에이커의 아파트, 콘도, 타운하우스, 오프스공간, 예술가를 위한 스튜디오, 그리고 쇼핑과 오락 코뮤니티로 재창조되어 전혀 새로운 공동체로 부활하려고 합니다.  산보길을 만들어 streetlights, coffee shops, boutiques, restaurants이 줄지어 있는 풍경으로 재디자인했죠.

...
사람들이 도시로 도시로 몰려 오니 한때 중류층의 표상이었던 넓은 교외지역이 무너지는군요. 한국은 교외지역이라는 것은 없고 그냥 지방들이 이런 고통들을 겪고 있죠. 그 작은 시골 지역으로 이마트와 하나로가 작게라도 파고 들어 그 이익은 모두 도시로 보내고 지역상권을 말살하고 있어요. 아마 이제 도시들만 살아날 것 같습니다. 작은 구덩이같은 공간이라도 도시가 더 생활하기 좋아지는 것입니다.




The secret sauce How Buffalo Wild Wings turned the sports bar into a $ 1.5 billion juggernaut(Buffalo Wild Wings 체인의 성공 )

The secret sauce How Buffalo Wild Wings turned the sports bar into a $ 1.5 billion juggernaut


Minneapolis에 본사를 둔 Buffalo Wild Wings는 지난 10년동안 매장수를 300개에서 1,000개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작년 이익은 31% 증가했고, 주식은 10월 이후 45%가 뛰어 Olive Garden, Outback Steakhouse를 샘나게 했습니다. 



테이블 서비스와 적절한 가격으로 특징되는 casual-dining 산업 매출은 한 해 2% 성장했지만 버팔로윙즈는 6% 증가했습니다. 치킨 날개 원가가 증가했지만 1월 매출은 11% 증가했고, 지난 2월 Super Bowl Sunday에 고객들은 1천1맥만 개의 날개를 먹어치웠습니다. 



단골 고객들은 이 체인을 B-Dubs라고 별칭해 부르는데 올해 90개 매장을 더 오픈합니다. 날개 하나에 1달러 정도에 팔고, 뼈없는 것과 있는 것으로 구분하여,  5가지 건조 양념과  Jammin' Jalapeno와 Thai Curry같은 17가지 소스를 제공하는 것이 성장 비밀입니다, 물론 nachos, mozzarella sticks, burgers같은 일반적인 메뉴도 있습니다. 다양한 맥주도 판매합니다. 즉 기름진 음식과 맥주를 팔며, 스포츠를 좋아하는 고객도, 가족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레스토랑 분위기는 높은 천장, 갈색의 음영, 스포츠바 분위기의 어두운 색입니다. 가족들은 주로 카펫이 깔린 부스에서, 스포츠 시청을 즐기는 고객들은 바닥에서 한 칸 위에 설치된  높은 테이블에 앉도록 합니다. 53인치 TV가 최소한 5개 설치되어 어느 각도에서도 스포츠 방송을 편히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쪽에선 게임기들도 구비되어 있고, 타블렛들을 준비해서 아이들도 이용하도록 배려했습니다. " 우리는 우리 레스토랑이 1,100개의 스타디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먹는 달러외에도 오락에 달러를 쓰도록 유도합니다."



1982년 설립된 이 체인점은 회계사출신 Smith등 두명의 여성들이 이끕니다. 어떻게 두 명의 여성들이 스포츠바를 운영할 수 있을까?




앉아서 즐기는 이 체인점이 빨리 먹고 나가야 하는 McDonald’s와 Burger King에 가격으로 경쟁할 수는 없죠. 신선한 요리, 낮은 가격, 스피디한 서비스 열풍을 몰고 온 Chipotle,  Panera Bread등 fast casual rstraurants의 출현에 경쟁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B-Dubs는 음식이상을 강조함으로써 불황기간에 오히려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식당을 찾은 고객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해주고, 가족이 40달러면 기름진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작년 추수감사절 3일 전엔 1050번째 매장을 오픈하면서 독일풍의 Germantown B-Dubs 개념을 시도해 보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독일식 맥주점 분위기를 모방했습니다.



미국인들의 치킨 요리는 주로 가슴살이을 중시합니다. 닭이 커지면서 날개도 살이 붙습니다. 이제 닭메뉴를 한개 단위로 팔지 않고 네가지, 즉  snack, small, medium, and large로 주문하도록 만들어 닭 원가의 변동성에 적응했습니다. 



Buffalo Wild Wings의 현재 숙제는 점심에 손님을 끌여 들이는 것입니다. 10년내 매장을 두배로 늘리려면 현재 매출의 1/5을 차지하는 낮 손님을 늘여야 합니다. Chipotle같은 서비스 속도가 필요합니다. 대낮엔 스포츠행사도 별로 많지 않고요. 낮동안 맥주를 주문하는 손님은 드뭅니다.  그래서 회사는 taco같은 chicken “buffalito”와 a prime rib sandwich등 간단한 메뉴를 점심에 도입하고, 직원들이 점심에 빠른 서비스에 익숙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9일 목요일

The best programming talent in the world is not in California 프로그래밍 인재는 런던에 다 있습니다

The best programming talent in the world is not in California  


최고 프로그래밍 인재들을 찾으려면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시죠?


사실 캘리포니아는 미국의 프로그래밍 인재들이 몰려 있는 미국 최고의 주도 아닐 뿐 아니라, 미국 국가 자체도 랭킹안에 들지 못합니다. 


프로그래머들의 압도적인 Q&A 전문 플랫폼, 3백 5십만 회원의 Stack Overflow의 데이타를 보면 예상외의 내용에 놀라실 겁니다. 


Stack Overflow에 나오는 14,898명의 최고 유저들을 조사해봤습니다.  이 프로그래밍 전문 사이트에선 모든 질문의 답에 대해 yes, 또는 no라고 vote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들 top user들은 모두 5,000번 이상의 yes를 받아 지식과 해결의 능력을 입증한 자들입니다.


London에 그 top user들이 가장 많습니다(394명). 다음이 미국 뉴욕이고(270명), 3등이 실리콘 밸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입니다(269명).


cities
Above: Data from stackoverflow.silk.co


국가별로 보면 New Zealand와 Sweden이 국민 1인당 top user 숫자가 가장 높은 나라들입니다. 다음으로 The UK, Israel, Australia순입니다 미국은 10위안에 끼지도 못합니다. 


average reputation by country
Above: Data from stackoverflow.silk.co


미국 주별로 봐도 캘리포니아가 여전히 쳐집니다. 일인당 top user 수에 있어서는  Washington, D.C., Washington State, Massachusetts, Oregon주에 쳐지고, top user 그 자체 숫자도 New Hampshire, Iowa,  New Jersey주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Unicorns are not in California

이 자료의 의미는? 캘리포니아에 최고 프로그래머 인재들이 많은 것이 아니라, 중간급 싼 인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가 자랑하는 소프트웨어의 햇살이 희매지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
한국은 아예 리스트근처에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10명이하는 조사도 안했습니다. 그 제길할 놈의 영어때문이죠. 영어 사이트에서 답을 해야 하니. 영어 모르면 정말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그냥 여기서나 잘난체 하는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2015년 4월 7일 화요일

Why Henry George had a point '토지공개념' 일 리 있다

Why Henry George had a point




토지가격은 주로 위치를 반영합니다. 농부들은 토양을 경작하거나, 배수시킵니다. 하지만 대부분 토지의 가치는 다른 사람들의 활동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누구도 고층빌딩이나 쇼핑몰을 야생에 세우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토지소유주들은 훌륭한 연계망, 고객, 공급업체, 다른 사업체들과의 근접성이 가져다 주는 혜택들로부터 불로소득을 누리게 됩니다. 일단 땅을 사면 돈을 계속 가지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왜 세금을 메기지 않을까? 이 단순하지만 혁명적 아이디어는 뿌리가 깊습니다. David Ricardo는 땅에서 얻은 불로소득은 "독있는 비정상(pernicious anomaly)"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추종자 Henry George는 1879년 그의 저서 “Progress and Poverty”에서 토지가치세가 모든 다른 세금을 대체해, 노동과 자본이 자유롭게 흐르도록 하여 실업, 가난, 인플레이션, 불평등을 종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든 세금들은(이익세, 부가가치세, 소득세등) 마진에 대한 인센티브를 변동시킴으로써 경제활동을 죽입니다. 빌딩가치에 대한 부동산세는 빌딩개선을 방해하고 가치평가가 쉽지 않습니다. 영국의 거주용 부동산세는 20년전의 가치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세금들은 경제활동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내쫓습니다. 해외 금융센터로 도망가도록 하는 것이죠. 세무원들이 헛점을 찾으려고 더 빨리 달려들수록 더 똑똑한 회계사들이 새로운 헛점들을 찾아 냅니다. 

하지만 토지가치세는 이러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들은 토지공급을 줄이거나 의사결정을 왜곡할 수 없습니다. 대신 그들은 경제활동을 자극하게 되는데 토지를 그대로 두거나 놀리면 주인들을 과세하게 됩니다. 세금은 다른 사람이 그 토지에 대한 용도를 찾을 때까지 미래 세금의 현금분으로 인해 토지가격을 내려가게 합니다. 산출도 쉽고, 토지를 마사지해서 룩셈부르크로 옮길 수도 없을 겁니다. 세금을 내지 않으면 몰수되어 다시 팔려집니다. 누구도 더 많은 세금을 좋아할 리는 없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내야 하는 세금들을 줄이고 새로운 토지가치세를 부과해야 합니다. 

부자들이 더 많은 토지를 가지고 있겠죠. 가난한 사람들은 없을 거구요. 그러니 경제적 불평등을 염려하는 학자들 특히 노벨경제학수상자 Joseph Stiglitz는 최근 소득과 생산적 자본의 분배보다는 토지와 주택이 더 공평한 경제로 가는 핵심이라고 주장합니다. 공공 투자, 예를 들어 새로운 도로를 세우는 것과 같은 경우 이익은 몇몇 토지 소유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더 높은 세금 형태로 거두어져 마을 전체로 돌아가게 됩니다. 토지소유주들이 즐기는 불로소득에 세금메기는 것이 토지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통제할 것입니다. 환경론자들도 도시 확산을 막아주기에 이 개념에 찬성합니다. 도시가 옆으로 퍼져 나가는 것보다 위로 더 올라가도록 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토지가격은 1986년과 2014년 사이 5배가 뛰었습니다. New York City 시장 Bill de Blasio는 가치별로 빈 토지를 세금 메기는 것이 Bronx같은 불우한 다른 지역을 향상시키는데 도움 될 것으로 희망합니다.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International Monetary Fund도 지지하고 있습니다(쇼하는거죠). Adam Smith는 이 세금을 “어느 다른 것보다 합리적이다(nothing could be more reasonable)"라고 말했고, Milton Friedman은 "최소한으로 나쁜 세금(the least bad tax)”이라 했습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문제점들은...

 

Rustic Backpacks That Double As Art 백팩은 완벽한 캔버스

Rustic Backpacks That Double As Art

Amber Jensen의 백들은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니지만, 하나 하나의 백은 North Carolin, Marshall(인구수 900명)이라는 작은 마을 그녀의 스튜디오에서 단순한 가죽 조각들을 엮어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녀는 9년 된 회사 Sketchbook Crafts(http://www.sketchbookcrafts.com/)를 Oregon주에서 그리로 옮겼습니다. 이 마을은 애팔라치아산맥 전원적인 곳으로, 시골스런 풍의 산악적 멋을 백팩에 담을 수 있는 이상적인 곳입니다. 




32살 그녀는 말합니다. "저는 아웃도어의, 창의적인 마을을 찾았습니다. 이 지역에는 welders(용접공), potters(자기공), weavers(짜는 사람(가 많습니다. 저는 새로운 신앙의 차원을 찾았죠."




Jensen은 원래 2004년 Minneapolis College of Art and Design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항상 아름답고 기능적인 작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것보다 일상에서 쓰는 것을 말입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많이 만들어봤던 textile에 관심을 가졌고 간단하게 가방을 엮고 짜는 법을 익혔습니다. "친구 Brad를 위해 출퇴근용 가방을 만들어 주었는데 제가 1900년대 스타일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이때 저는 백팩이야말로 완벽한 캔버스라는 사실을 자각했습니다. 바로 art와 utility가 융합되어지는 이상적인 작품이죠."




Today the craftswoman spends months perfecting every detail of her creations: a plain satchel in tanned leather, a classic roll-top pack with felt patchwork in cherry red. For her prototypes, Jensen carefully measures and cuts leather, assembles pattern pieces of wool felt and waxed canvas, punches rivets and stitches seams almost entirely by hand. Then, after thorough testing ("We load up the bags for hiking and cycling to see how they wear") and final tweaks, they're ready for production. The process is meticulous, and Jensen enjoys every step: "I want people to see my pieces as heirlooms—something to be taken care of and passed down."  





7 reasons people hate Costco Costco가 싫은 이유 7가지

7 reasons people hate Costco


1. 신용카드 하나만 받습니다. 미국은 American Express, 한국은 삼성카드만 받습니다. 미국은 2016년부터 Visa도 받을 예정이라는데 "일국 일카드" 원칙이죠.



2. 카운터에서 지겹게 기다립니다. 피자판매대에서도요. 이전에는 한 직원이 시간당 40명 고객을 처리했는데 지금은 좀 나아져 50명까지 가능하다지만 무진장 기다립니다.

 

3.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갑자기 선반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없는 물건은 다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변명합니다. 



4. 쇼핑백이 없어요. 그냥 계산대밑에 있는 박스들에 챙겨 주는데 박스가 떨어진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쇼핑백 비용을 고객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안한답니다.



5. 식품류는 괜찮지만 침대나 TV 세트같은 것도 배달 없습니다. 매장에서 배달을 선택할 수도 없습니다. 



6. 안내하는 매장 직원이 거의 없습니다. 손님이 알아서 잘 골라 구입해야 합니다. 이 비용도 고객이 내야 하기에 안한답니다. 



7. 매장에서 핫도그와 소다가 $1.50입니다. 년 8천만개 핫도그가 팔립니다. 예전엔 공급업체가 제공했는데 이제는 아예 자체적으로 만들어 팝니다. 정말 호떡같이 잘 나갑니다.

...

제 생각엔 이외에도, 죄수에게 대하듯 출구에서 물품검사를 다시 합니다. 하인처럼 영수증을 잘 제시해야죠. 매장과 주차장이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 공간이 너무 넓어 돌아 다니는데 다리가 아픕니다. 기본 판매 단위가 너무 커 쓸데없이 물건을 많이 사야합니다. 도넛세트 하나 사면 반은 버리기 일쑤죠. 도대체 고객을 고려하는 성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매조키스트처럼 이런 것들에도 좋다는군요. 코스코 정말 불편하죠. 가능하면 가지 마세요. 하지만 Consumer Reports 평가 랭킹 1위입니다. 직원들에겐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요.



http://www.marketwatch.com/story/7-reasons-some-shoppers-hate-costco-2015-02-12?link=sfmw_fb

2015년 4월 6일 월요일

How Criminals Built Capitalism 자본주의는 도둑들이 이루었다

How Criminals Built Capitalism



바이어와 셀러가 만날 때마다 다른 이를 사기칠 기회는 증가합니다. 

시장의 역사는 사실 거짓말, 속임수, 훔치기의 역사이며 그 상업 범죄들과 싸우려는 수많은 세월 노력의 역사입니다.


현대 경제의 진화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이 범죄자들에게 빚지고 있습니다. 

"Forging Capitalism: Rogues, Swindlers, Frauds, and the Rise of Modern Finance"를 쓴 저자 Ian Klaus의 주장입니다. 

19세기, 20세기를 따라 나타난 금융범죄들은 항상 같은 패턴으로 발견됩니다. 

새로운 시장의 출현, 사기칠 새로운 방법들, 거래하고 신용을 확보하려는 새로운 방법들이 구해지는 패턴입니다. 

바로 자본주위가 성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 범죄자들에 의해  구축되었다는 책입니다.

2015년 4월 4일 토요일

Ten must-read books that explain modern China 중국 필독서 10

중국 경제는 세기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들을 모릅니다.
이미 세계 2위 경제대국인데 중국일반인들 소득은 Dominican Republic 국민 수준이죠.
다음 책들은 중국을 알려면 꼭 읽어야 하는 것들 입니다.

China’s Crash Is Coming, Why China Will Rule The Next CenturyYour Baby Is Really Chinese등등의 책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풍족한 역사, 최고 인구의 다양한 문화, 공해, 복잡한 문자역사등 이야기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다음 책들은 현대 중국이해의 필수적인 책들입니다.
Country Driving, Peter Hessler
Age of Ambition, Evan Osnos
Factory Girls, Leslie Chang
China in 10 Words, Yu Hua
Mao’s Great Famine, Frank Dikotter
The Party, Richard McGregor
China’s Second Continent, Howard French
Wild Grass, Ian Johnson
The Corpse Walker, Liao Yiwu
One Billion Customers, James McGregor
...
이 글을 읽는 한국분들 중 한 분이라도 이 책들중 한 권이라도 읽는 분이 계실까요?
아마 한, 두분은 구입은 하실 거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