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he Revenant." Leonardo DiCaprio의 집요함과 2시간 반동안의 생생한 상상할 수 있는 인간고통의 이야기.
영화속 주인공 Hugh Glass의 육체적, 정신적 인내력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Leonardo DiCaprio는 25년 동안 명성있는 배우였지만 Oscar상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What's Eating Gilbert Grape," "The Titanic," "The Aviator," "Blood Diamond," "The Wolf of Wall Street." 모두 못받았습니다.
네번이나 다른 배우들이 상을 타고 가는 것을 앉아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스타인 그에겐 지독히 수치스러운 일이죠. 대중앞에서 매번 영예를 얻지 못하고 뼈아프게 낙담하고, 분노하는 순간들이었을 겁니다. British Virgin 섬 어딘가로 가 숨어 지내고 싶은 마음도 있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Leonardo DiCaprio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매번 오스카상에서 퇴짜 맞을 때마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 죽어라 더 노력했습니다. 보다 더 도전적인 일에 더 많은 집중력을 가지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입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The hardest thing for me was getting in and out of frozen rivers. Because I had elk skin on and a bear fur that weighed about 100 pounds when it got wet. And every day it was a challenge not to get hypothermia(저체온증)."
"The hardest thing for me was getting in and out of frozen rivers. Because I had elk skin on and a bear fur that weighed about 100 pounds when it got wet. And every day it was a challenge not to get hypothermia(저체온증)."
그는 오스카상을 받고 안받고 문제를 초월했습니다. 그는 연기자로서 누구도 가지 못한 수준까지 영화역할에서 승화시켰습니다.
우리가 Leo에게서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당신이 크게 질 때, 지지 않았던 것처럼 하고, 죽어라 매진하라는 것입니다. 영화 주인공처럼 얼어붙은 강을 찾아, 엘크가죽을 뒤집어 쓰고, 뛰고 또 뛰라는 것입니다. 들소간을 생으로 먹는 레오처럼 되라는 겁니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죽어라 좋아하는 분이군요. 이러면 레오에게 오스카상이 올 것 같은가 보죠. 제 생각엔 "The Martian"의 Matt Daimon이 받을 것 같은데. 물론 가장 높은 자가 떨어질 때의 아픔은 그만큼 더 아픈거겠죠. 하지만 우리도 그렇게 많은 돈을 벌고, 대양 한가운데 낙원같은 섬 하나를 통째로 가지고 있고, 한 편당 출연료를 왕창 받을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간도 날로 씹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참고: 오스카 후보들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