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연결 경제(Connection Economy)에 있습니다. 연결경제는 산업주의에서 물건을 생산하고 파는 거래의 자산을 만들어 가기보다는 관계와 연결들이 만든 가치를 중심으로 합니다. 가장 가치있는 기업들은 구매자와 셀러를 연결하고 소비자와 컨텐트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주장을 의심한다면 아래 사실들을 보십시요. 2015년은 종말 연결경제가 얼마나 확산될 수 있는지를 목격한 파괴의 한 해였습니다.
-Uber는 가장 큰 "택시"회사지만 어떤 차량도 소유하고 있지 않고 승객들을 운전자들과 연결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AirBnB는 가장 큰 숙박업소인데 호텔등 부동산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Facebook은 가장 큰 미디어 회사이지만, 컨텐트를 전혀 만들지 않습니다.
-Kickstarter, IndiGoGo같은 Crowdfunding 업체들은 이미 벤처캐피털 자금 수준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투자할 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Skype, WeChat는 가장 큰 통신네트워크기업인데 텔레컴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가장 큰 소프트웨어 판매 기업 Apple, Google은 app을 전혀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가장 큰 영화제공 업체 Netflix는 영화관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AirBnB는 가장 큰 숙박업소인데 호텔등 부동산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Facebook은 가장 큰 미디어 회사이지만, 컨텐트를 전혀 만들지 않습니다.
-Kickstarter, IndiGoGo같은 Crowdfunding 업체들은 이미 벤처캐피털 자금 수준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투자할 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Skype, WeChat는 가장 큰 통신네트워크기업인데 텔레컴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가장 큰 소프트웨어 판매 기업 Apple, Google은 app을 전혀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가장 큰 영화제공 업체 Netflix는 영화관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한때 제품을 팔고 매출을 올리는 게 사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고객들은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장기적으로 참여하며 최고의 가치를 가지길 원합니다. 기업에선 관계마케팅(Relationship Marketing)을 중시, 단기적으론 고객의 충성도를 올릴 것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론 고객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오랜 시간을 견딜 수 있는 뭔가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고객들을 서로 연결하게 하고, 제품판매를 넘어서는 귀중한 자원들에 연결해야 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확산은 이런 경향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데어터를 저장하고 분배하는 일은 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이미 지구 인구 20억명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습니다. 나머지 50억 인구가 스마트폰을 쓰게 되면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구글, 페이스북등이 위성, 풍선을 오지에 띄워 지구 구석구석 인터넷사용이 가능하게 하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거대한 경쟁자 던킨과 싸우는 Krispy Kreme가 차별화된 맛의 도넛을 매장에서 방문 소비자에게 팔려는 방식으로 사업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Red Light App을 고객에게 소개했습니다.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신선한 도넛이 나오면 고객에게 'Hot Now' red light를 작동시켜 알려줍니다. 고객은 자기 앱에서 KrispyKremeMoment를 눌러 동료들에게 알릴 경우엔 할인혜택도 주고요. 자사가 결과를 평가해보니 매장단위 매출이 7%가 더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대상 그 이상 관계속에서 가치를 배양해주는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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