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일 금요일

Undersea Cables Transport 99 Percent of International Data 모든 국가간 데이터송신은 인공위성으로? 천만에

Undersea Cables Transport 99 Percent of International Data





대부분 사람들은 대양을 넘나드는 대부분 데이터 송신 99%가 해저 케이블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모를 겁니다. 인터넷 사용, 전화, 문자등이 다 이 선들을 통해서 이루어지죠. 인공위성이 유튜브 동영상을 송신해주는 것 같죠? 아닙니다. 이 해저 케이블들이 거의 모든 데이타를 전송하는 매개체이며, 속도도 인공위성보다 8배나 빠릅니다.



처음 대양간 설치된 케이블은 1860년대죠. 이 케이블들은 6,70년 버텼습니다. 상당히 버팁니다. 1950년대에는 전화케이블로, 1980년대엔 광섬유 케이블로 대체되었습니다. 비로서 빛의 속도로 모든 데이타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케이블 선들이 망가지는 경우 지진이나 어망 또는 닻이 이유가 될 수 있는데, 심한 경우엔 한쪽 수 천만명 국민들이 수리가 고쳐지길 기다릴 경우도 있습니다. 선이 해변 가까이에 접근한 부분들은 그래서 해저 바닥밑에 매장하여 설치합니다. 평균적으로 3일에 한 곳에서 선의 이상이 발생합니다.



해저에 있는 선이 파손되면 어떻게 할까요? 간단합니다. 각 케이블 지도들은 위치가 상세하게 지정되어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망가진 부분이 있는 바다 지역으로 급파되 배에서 큰 갈구리같은 것을 바다속으로 내려 케이블선을 끌어 올려 수리하고 다시 내리면 됩니다. 만약 바다 심해에서 여러군데 동시에 망가지게 되면 수리를 담당할 배들이 부족하겠지요.



링크하면 대양을 수놓은 복잡한 선들을 세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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