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일 금요일

The Arctic climate threat that nobody’s even talking about yet 북극얼음층 지구 이산화탄소 2배가 있다

The Arctic climate threat that nobody’s even talking about yet


우리는 온난화시대 북극을 생각하면 빙하붕괴와, 더 큰 상징으로는 북극곰 멸종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들만이 녹고 있는 북극의 유일한 문제는 아닙니다.

더 심각한 파괴적인 문제는 영구동토층(permafrost)의 해빙이죠. 녹으면서 얼음속에 잠겨있던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가 뿜어져 나올 겁니다. 이들이 분출해 나오면 배기 가스를 줄이려는 지구의 모든 온난화 노력들은 수포로 돌아갈겁니다.

과학자들은 상당한 근거를 제시하는데 이 얼음층에 묶인 이산화탄소양이 현재 대기권에 존재하는 그것의 두 배는 된다고 합니다.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International Permafrost Association에 따르면 Permafrost는 1년내내 얼어 있는 대지를 말합니다. 북반구 표면 24%가 영구동토층입니다. 그 얼은 땅들은 엄청난 양의 유기물질, 대부분 죽은 식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가 따스해지면서 그 얼음층들이 녹으면서 그안의 시체들이 공기에 노출되어 썩게 될 겁니다.

그 시체들을 세균들이 먹기 시작할 것이고 물질들이 썩으면서 이산화탄소나 메탄이 많이 나오죠. 특히 메탄가스는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아니겠지만 단기적으로 엄청난 독가스를 뿌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지구를 더욱 덥혀서 더 많은 층을 녹일 것이고 더 많은 시체들의 부패를 가져오고 더 많은 가스가 대기권을 채울 것입니다. 

남쪽과 열대지방에선 식물은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죽으면 세균들이 유기물을 빨리 분해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다시 대기권으로 방출하죠. 일년내내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추운 북극지방에선 그 과정이 정지된 상태이고 식물들이 삼킨 이산화탄소가 저장되어 있어 방출될 기회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식물들이 자라는 것도 느리고 부패도 늦어 유기물이 얼음층에 저장된 상태인데 이것들이 터져 나오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