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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월요일

How Criminals Built Capitalism 자본주의는 도둑들이 이루었다

How Criminals Built Capitalism



바이어와 셀러가 만날 때마다 다른 이를 사기칠 기회는 증가합니다. 

시장의 역사는 사실 거짓말, 속임수, 훔치기의 역사이며 그 상업 범죄들과 싸우려는 수많은 세월 노력의 역사입니다.


현대 경제의 진화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이 범죄자들에게 빚지고 있습니다. 

"Forging Capitalism: Rogues, Swindlers, Frauds, and the Rise of Modern Finance"를 쓴 저자 Ian Klaus의 주장입니다. 

19세기, 20세기를 따라 나타난 금융범죄들은 항상 같은 패턴으로 발견됩니다. 

새로운 시장의 출현, 사기칠 새로운 방법들, 거래하고 신용을 확보하려는 새로운 방법들이 구해지는 패턴입니다. 

바로 자본주위가 성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 범죄자들에 의해  구축되었다는 책입니다.

2015년 4월 4일 토요일

Ten must-read books that explain modern China 중국 필독서 10

중국 경제는 세기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들을 모릅니다.
이미 세계 2위 경제대국인데 중국일반인들 소득은 Dominican Republic 국민 수준이죠.
다음 책들은 중국을 알려면 꼭 읽어야 하는 것들 입니다.

China’s Crash Is Coming, Why China Will Rule The Next CenturyYour Baby Is Really Chinese등등의 책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풍족한 역사, 최고 인구의 다양한 문화, 공해, 복잡한 문자역사등 이야기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다음 책들은 현대 중국이해의 필수적인 책들입니다.
Country Driving, Peter Hessler
Age of Ambition, Evan Osnos
Factory Girls, Leslie Chang
China in 10 Words, Yu Hua
Mao’s Great Famine, Frank Dikotter
The Party, Richard McGregor
China’s Second Continent, Howard French
Wild Grass, Ian Johnson
The Corpse Walker, Liao Yiwu
One Billion Customers, James McGregor
...
이 글을 읽는 한국분들 중 한 분이라도 이 책들중 한 권이라도 읽는 분이 계실까요?
아마 한, 두분은 구입은 하실 거 같습니다만.

This Drone Startup Has An Ambitious (Crazy) Plan To Plant 1 Billion Trees A Year 드론을 이용해 우림을 만듭니다

This Drone Startup Has An Ambitious (Crazy) Plan To Plant 1 Billion Trees A Year



세계는 년 260억개 나무를 태우거나 벱니다. 150억개 나무를 심구요. 나무가 점점 더 사라질 수 밖에 없겠죠.

BioCarbon Engineering을 세운 Lauren Fletcher 는 이 결손을 메꾸기 위해 년 10억 그루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드론을 이용해서죠.

드론은 한 지역을 날아다니며 숲의 우거진 정도를 보고하면서, 재림가능한 지역을 찾아냅니다. 그러면 이 비행체는 지상 2, 3미터로 내려가 토양에 씨앗이 박힐 정도 속도로 땅으로 씨앗들을 쏘아 토양에 정착시킵니다. 씨앗들은 미리 발아된 상태여서 젤 상태로 코팅되어 있어 토양에서 살아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당 10개의 씨앗을 뿌릴 수 있습니다. 여러 대를 두명의 기술자가 작동하면 하루에 36,000개의 씨앗을 뿌릴 수 있습니다. 비용은 손으로 일일이 심는 것보다 15% 정도밖에 안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 멋진 아니디어죠?

Nasa에서 20년 근무한 그는 BioCarbon를 영국 Oxford에 본부를 두고 여름부터  실행하기 위해 각국의 기업, 영리단체, 정부와 상의하고 있습니다.

씨앗이 나무로 자랄 가능성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지의 먼 곳을 일일이 사람들이 가서 나무를 심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성공하게 된다면 대단한 우림의 역사를 만들 수 있겠네요. 한국의 스타트업도 빨리 연구헤보세요.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5년 4월 3일 금요일

The Arctic climate threat that nobody’s even talking about yet 북극얼음층 지구 이산화탄소 2배가 있다

The Arctic climate threat that nobody’s even talking about yet


우리는 온난화시대 북극을 생각하면 빙하붕괴와, 더 큰 상징으로는 북극곰 멸종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들만이 녹고 있는 북극의 유일한 문제는 아닙니다.

더 심각한 파괴적인 문제는 영구동토층(permafrost)의 해빙이죠. 녹으면서 얼음속에 잠겨있던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가 뿜어져 나올 겁니다. 이들이 분출해 나오면 배기 가스를 줄이려는 지구의 모든 온난화 노력들은 수포로 돌아갈겁니다.

과학자들은 상당한 근거를 제시하는데 이 얼음층에 묶인 이산화탄소양이 현재 대기권에 존재하는 그것의 두 배는 된다고 합니다.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International Permafrost Association에 따르면 Permafrost는 1년내내 얼어 있는 대지를 말합니다. 북반구 표면 24%가 영구동토층입니다. 그 얼은 땅들은 엄청난 양의 유기물질, 대부분 죽은 식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가 따스해지면서 그 얼음층들이 녹으면서 그안의 시체들이 공기에 노출되어 썩게 될 겁니다.

그 시체들을 세균들이 먹기 시작할 것이고 물질들이 썩으면서 이산화탄소나 메탄이 많이 나오죠. 특히 메탄가스는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아니겠지만 단기적으로 엄청난 독가스를 뿌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지구를 더욱 덥혀서 더 많은 층을 녹일 것이고 더 많은 시체들의 부패를 가져오고 더 많은 가스가 대기권을 채울 것입니다. 

남쪽과 열대지방에선 식물은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죽으면 세균들이 유기물을 빨리 분해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다시 대기권으로 방출하죠. 일년내내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추운 북극지방에선 그 과정이 정지된 상태이고 식물들이 삼킨 이산화탄소가 저장되어 있어 방출될 기회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식물들이 자라는 것도 느리고 부패도 늦어 유기물이 얼음층에 저장된 상태인데 이것들이 터져 나오면...



Undersea Cables Transport 99 Percent of International Data 모든 국가간 데이터송신은 인공위성으로? 천만에

Undersea Cables Transport 99 Percent of International Data





대부분 사람들은 대양을 넘나드는 대부분 데이터 송신 99%가 해저 케이블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모를 겁니다. 인터넷 사용, 전화, 문자등이 다 이 선들을 통해서 이루어지죠. 인공위성이 유튜브 동영상을 송신해주는 것 같죠? 아닙니다. 이 해저 케이블들이 거의 모든 데이타를 전송하는 매개체이며, 속도도 인공위성보다 8배나 빠릅니다.



처음 대양간 설치된 케이블은 1860년대죠. 이 케이블들은 6,70년 버텼습니다. 상당히 버팁니다. 1950년대에는 전화케이블로, 1980년대엔 광섬유 케이블로 대체되었습니다. 비로서 빛의 속도로 모든 데이타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케이블 선들이 망가지는 경우 지진이나 어망 또는 닻이 이유가 될 수 있는데, 심한 경우엔 한쪽 수 천만명 국민들이 수리가 고쳐지길 기다릴 경우도 있습니다. 선이 해변 가까이에 접근한 부분들은 그래서 해저 바닥밑에 매장하여 설치합니다. 평균적으로 3일에 한 곳에서 선의 이상이 발생합니다.



해저에 있는 선이 파손되면 어떻게 할까요? 간단합니다. 각 케이블 지도들은 위치가 상세하게 지정되어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망가진 부분이 있는 바다 지역으로 급파되 배에서 큰 갈구리같은 것을 바다속으로 내려 케이블선을 끌어 올려 수리하고 다시 내리면 됩니다. 만약 바다 심해에서 여러군데 동시에 망가지게 되면 수리를 담당할 배들이 부족하겠지요.



링크하면 대양을 수놓은 복잡한 선들을 세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4월 2일 목요일

HBR: Who Has Paid Sick Leave, Who Doesn’t, and What’s Changing: 오바마, 근로자들 유급휴가까지 신경써요

Who Has Paid Sick Leave, Who Doesn’t, and What’s Changing



우리는 병가를 내고도 임금을 받을 수 있는지 일하는 곳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안다



민간부문을 언뜻 보면 병가이용은 개선된 듯 하다지난 20년동안 휴가를 사용하는 비율은 똑같거나 감소한 반면, 유급병가, 개인휴가, 유급휴가는 늘었다. 게다가 병가 비용이 전체 보상 비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같아졌다. 1990년대처럼 기업에겐 직원의 유급병가가 큰 비용이 아니라는 증거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수치를 자세히 보면 유급병가를 받는 사람들이 명확하게 나누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다노동통계청에 의하면,유급병가 이용이 증가한데에는 화이트 칼라 직종에 일하는 미국인들이 늘어난 것이 기여했다누가 병가를 가지는지 직종에 따라 나누어 살펴보면 더 분명해진다정규직 근로자들이 대부분 유급병가 혜택을 받고 있으나, 나머지 서비스 직종과 비정규직종들은 멀리 뒷편에 있다더 많이 벌수록 유급병가 받을 확률이 커지는 것이다. 낮은 연봉자들은 휴가도 제대로 못가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바마는Connecticut주의 2011년 법령을 선례로 들며, 최대 6일의 유급휴가를 전국민에게 주자고 제안하고 있다Center for Economic Policy and Research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 법률이 비용이 많이 드는 폐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걱정하지만(멋대로 땡땡이 칠때니까)했지만, 그러한 허튼 걱정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게다가 자격이 되는 근로자들 중에 유급병가의 혜택을 실제로 사용한 사람들은 1/3에 불과했고주어진 휴가 일수보다 더 적은 일수들을 평균적으로 사용했다오바마의 제안은 Republican이 지배하는 의회에서 아마 당연히 강한 반대에 부딪힐 것이다하지만 이를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회사들은 근로자들에게 주는 혜택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예를 들어우리는 높은 임금과 혜택이 서비스 직종에서 더 높은 성과와 이직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안다.


...
미국 대통령은 근로자들의 병가와 유급휴가까지 신경쓰며 정책으로 실현하고자 합니다. 



박소연학생 전문 번역: 블로그>>http://cinsso.blog.me/220318486129

Ben Bernanke's second life as just another blogger 벤 버냉키는 지금은...

Ben Bernanke's second life as just another blogger

신의 입을 가졌던 막강했던 전직 Chairman of the Federal Reserve, Ben Bernanke가 블로그에서 경제현상에 대한 논쟁으로 불을 지폈습니다.  전직 재무부장관 Larry Summers까지 끌어 들여  “secular stagnation” 논쟁입니다. 그의 인터넷 블로그를 달구어졌습니다.

 

Secular stagnation는  economist Alvin Hanlin이 도입한 개념으로 Great Depression(대공항) 말기 투자수요가 줄어 경제가 계속 정체해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결국 2008년 금융위기 여파로 미국과 선진국들이 경제적 숙취 이상의 피해를 보고 있을지 모른다는 논쟁입니다. 하바드 총장까지 지낸 천재 경제학자 Summers는 2013년 이 현상을 지적했지만, Benanke는 스태그네이션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기술발전의 생산성의 한계를 탓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이미 여성들이 노동계에 진입했고 보편적 교육의 실익은 이미 경제성장에서 다 실현되어 버렸다는 사실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선진국가들의 수명이 늘어나 고연령층이 이제 고위험투자보다는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쪽으로 자리를 잡으며 수요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논쟁이 국민과 의회에 영향을 주어 미국이 돈을 빌려 인프라투자를 촉진하도록  움직이도록 할까요? 안될 겁니다.  유권자들과 정치가들은 결코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어떤 고통도 싫어하거든요.

Nobel Prize 경제부문을 수상한 Paul Krugman는  the New York Times 사설과 자기 블로그를  공화당의 작은 정부(small-government conservatives)로의 집착은 버리고 정부는 지출을 더 늘리라고 주장해왔습니다. 

Krugman은 Twitter follower가 1백 3십3만명이고 Bernanke는 1백만입니다. 지금 미국 경제 진단에 전직 거인들이 블로그에서 설전중입니다.
...
한국의 이름있는 공직자들, 정부에서 대단한 일들을 했으면(하지도 않고 눈치만 보았지만) 당신 지식과 경험을 좀 이런 곳에다 쓰세요. 또 국회의원, 시장, 대사자리 하나 얻어 먹으려고 여기저기 거지처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지 말고요. 자존심도 없습니까? 그 똑똑한 두뇌들에 대해?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런던에서 모스크바 거쳐 뉴욕까지 고속도로를

Super highway that connects London and New York


러시아 갑부이자 푸틴 대통령 친구 Vladimir Yakunin이 영국과 모스크바, 알라스카, 캐나다, 뉴욕을 연결하는
13,000마일의 고속도로로 연결하자 말했습니다. 



"이는 국가간, 문명간 프로젝트입니다."



대담하죠, 실현될 가능성은 있지만 돈이 문제겠죠. 



러시아 동부 끝단에서 미국 알라스카 Nome까지 베링해를 가로지르는 55마일 다리로 연결하자는 생각입니다.
미국쪽은 Nome에서 Fairbanks까지 도로를 건설하면 되고, 각 국가들은 기존의 도로망들을 이용하자는 것이죠. 



초고속철도와 파이프라인도 같이 깔자는 것입니다. 러시아 시베리아를 개발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는 푸틴의 후계자 구도에 들어 오는 인물이기에 이 거대한 계획이 실현될 지 모를 일입니다.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How China used more cement in 3 years than the U.S. did in the entire 20th Century

중국이 2011년~2013년 사이 사용한 시멘트 사용량이 미국이 20세기 100년동안 사용한 양보다 더 많습니다. 미국은 100년 동안 4.4기가톤(1giga 톤은  10억 metric ton), 중국은 3년 사이 6.4기가 톤을 썻습니다. 

믿을 수 있습니까? 미국도 20세기동안 엄청난 확장의 시대로,  도로, 다리, 최고층 빌딩, 후버댐, 전국 고속도로망  the Interstate system등 무진장 지어대며 시멘트를 많이 썼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는 중국이 지난 3년 쓴 양에 비하면 상대가 안됩니다. 

이는 중국의 급속한 도시화때문입니다. New York City, Los Angeles, Chicago 인구수를 합한 수보다 많은 2천만명이상 도시가 중국엔 한,두개가 아닙니다. 1978년엔 중국인구 1/5이 도시에 살았지만, 2020년엔 60%가 도시에 살 겁니다. 

중국의 "작은" 도시들, 즉 인구가 1백만명이 넘는 도시들 수는 2009년 현재 221개입니다. 유럽 전체는 35곳인데요. Zhengzhou, Jinan같은 좀 작은 "소형 도시들"도 Los Angeles 또는 Chicago인구수보다 많습니다.

미국집들은 나무로 많이 짓지만 중국인들은 시멘트와 철강을 주로 사용하니 철강을 포함한 건축자재 사용량도 엄청나겠죠.

환경적으로도 재앙입니다. 시멘트 생산이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 가스 5%를 차지하는데, 중국이 전세계 절반 이상의 시멘트를 생산합니다. 

앞으로 더 걱정해야 할 점은 중국이 급히 마구 써대는 건축자재 질은 낮아, 20년, 30년후에는 거의 건축물들은 다시 지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링크하시면 중국이 쓰는 엄청난 시멘트양을 그림으로 확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
중국 이 괴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지구를 떠나야 합니다.


 

Here's the hierarchy of luxury brands around the world

브랜드는 부를 과시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구입된 브랜드들은 벌여진 돈수준보다 실제 더 중요합니다"  HSBC managing director Erwan Rambourgsms 저서 "The Bling Dynasty: Why the Reign of Chinese Luxury Shoppers has only Just Begun."


Rambourg는 스타벅스같은 일상적 사치에서 Graff diamond 같은 극단적 사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한 브랜드 피라미드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luxury power ranking입니다. 



누구나 이용가능한 명품 브랜드는 슈퍼리치들에겐 매력이 덜합니다. 중국 부자들 사이에선  Louis Vuitton은 "비서들의 브랜드 brand for secretaries"라고 인식되어 버렸습니다. 베이찡, 상하이 레스토랑 어디에서나 보이는 브랜드가 된거죠. Gucci도 명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Chanel 또는  Bottega Veneta가 더 고급으로 여겨집니다.


최고 부자들은 특히 익명의 브랜드에 갈증을 느낍니다. Maison Ullens. "그건 이태리에서 만든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중국으로 돌아오니 모두 물어 보더군요."


완전 맞춤 명품 브랜드들(bespoke brands), 즉 스코틀랜드인이나  Cigar광을 위해 준비한 Louis Vuitton trunk, Graff가 한정판으로 내놓은 특별 보석, 이 시장 가능성은 이제 막 시작되었고 무궁무진합니다.

...
부자들아 너희들만의 개성을 완벽하게 표출하기 위해, 차라리 명품을 사서 송곳으로 구멍을 뚫거나, 막 칼질해서 착용하거나 가지고 다녀라. 얼마나 exclusive 하게 보이겠냐. 우리 모두가 다 그렇게 인정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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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bespoke brand trend에 대해

인도의 경우

중국 에르메스

Valentine Day's bespoke

 

2015년 3월 24일 화요일

일본 여성들 왜 그리 아이를 못낳나

Why the Japanese are having so few babies



Aichi현이 신혼부부들에게 몰래 구멍 뚫어진 콘돔들을 배포해 그들이 출산율을 올릴 수 있게 하자고 제안했다

일본의 인구 문제에 대해 커지는 염려를 잘 보여주는 고심책이다

작년 일본에선 백만 명 겨우 넘는 아기들이 태어났고이 숫자는 2060년까지 127백만에서 87백만명으로 떨어질 일본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수치에 훨씬 못 미친다

왜 일본의 젊은이들은 아기 낳기를 그토록 싫어하는 것인가?

가임 여성들의 규모가 감소하면서 인구 감소라는 회오리는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지난 5월 한 연구결과는 젊은 여성들이 대도시로 이주하면서 2040년쯤 되면 일본의 500개 이상의 마을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동인구는 이미 감소하고 있으며미래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

출산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결혼의 감소이다결혼하기를 선택하는 사람이 적어졌고하는 사람들도 결혼을 늦게 한다젊은 여성의 최소 1/3이 전업주부가 되길 희망하지만 이런 전통적인 가정을 책임질 수 있는 남자를 찾는데에 어려움을 겪는다경기가 더 좋았을 때에는남성 구혼자들은 평생 고용 시스템의 일부로서 평생 직장을 가지고 있었다이제는 대부분이 계약직이거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한다다른 여성들은 일본의 옛날식 기업문화와 보육시설의 심각한 부족이 결국 직장을 그만두도록 하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다마지막으로젊은이들은 엄격한 사회 규범에 얽매여 있다. 2%의 아기들만이 혼외 출산이며(이는 대부분 부유한 국가들의 30-50%와 비교된다결혼이 줄어들면 출산 또한 줄어든다는 의미이다가족을 꾸리는 이들에게도 보육비용의 증가는 사실상 한 아이 정책을 강제한다.

...
바람많이 펴서 아기를 마구 낳자는 이야기인가? 그래서 간통법이 폐지되었는가? 

대한민국도 별 다를 게 없습니다. 모두 자기 영토내에서 자기살 깍아 먹는 것입니다. National Carnivalism!



박소연학생 전문 번역 블로그>http://cinsso.blog.me/220309172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