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4일 토요일

This Drone Startup Has An Ambitious (Crazy) Plan To Plant 1 Billion Trees A Year 드론을 이용해 우림을 만듭니다

This Drone Startup Has An Ambitious (Crazy) Plan To Plant 1 Billion Trees A Year



세계는 년 260억개 나무를 태우거나 벱니다. 150억개 나무를 심구요. 나무가 점점 더 사라질 수 밖에 없겠죠.

BioCarbon Engineering을 세운 Lauren Fletcher 는 이 결손을 메꾸기 위해 년 10억 그루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드론을 이용해서죠.

드론은 한 지역을 날아다니며 숲의 우거진 정도를 보고하면서, 재림가능한 지역을 찾아냅니다. 그러면 이 비행체는 지상 2, 3미터로 내려가 토양에 씨앗이 박힐 정도 속도로 땅으로 씨앗들을 쏘아 토양에 정착시킵니다. 씨앗들은 미리 발아된 상태여서 젤 상태로 코팅되어 있어 토양에서 살아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당 10개의 씨앗을 뿌릴 수 있습니다. 여러 대를 두명의 기술자가 작동하면 하루에 36,000개의 씨앗을 뿌릴 수 있습니다. 비용은 손으로 일일이 심는 것보다 15% 정도밖에 안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 멋진 아니디어죠?

Nasa에서 20년 근무한 그는 BioCarbon를 영국 Oxford에 본부를 두고 여름부터  실행하기 위해 각국의 기업, 영리단체, 정부와 상의하고 있습니다.

씨앗이 나무로 자랄 가능성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지의 먼 곳을 일일이 사람들이 가서 나무를 심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성공하게 된다면 대단한 우림의 역사를 만들 수 있겠네요. 한국의 스타트업도 빨리 연구헤보세요.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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