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MAN SACHS PRESIDENT: A teacher told my parents if they were really lucky I might grow up to be a truck driver
한때 한 교사가 현재 골드만 삭스 사장 Gary Cohn의 부모에게 '운이 좋다면 아이는 트럭 운전사는 될 수 있을것'이란 말을 했습니다.
그가 Teach For America's Annual New York City Benefit Dinner 모임에서 연설하면서 밝힌 내용입니다. 이 단체는 대학졸업생들을 모집해 도시와 지방 공공 학교에서 2년간 교사로 봉사하도록 도와주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저는 끔찍한 학생이었습니다. Cleveland에서 자란 저는 난독증까지 겪고 있었습니다."
그는 6학년까지 4번 학교를 옮겨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16살 때 트럭을 배웠는데 아주 운전을 잘했어요."
1960년 생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American University으로 진학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US Steel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New York Merchantile Exchange로 옮겨 근무하다, 1990년 Goldman Sachs commodities department로 이직, 2006년 사장에 올랐습니다.
"교육은 그냥 학교를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교실 앞에 서 있느냐가 중요하고, 아이들을 다정하게 대하고 아이들이 무슨 주제든 호기심을 갖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교사입니다. 그들의 영향력이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교육이야 말로 소득 불균형을 해소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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