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는 미국 대학 8곳 아이비리그 모두에서 입학허가를 받았습니다. MIT, Johns Hopkins는 물론 13개 최고 대학들에게서도 허가를 받았구요.
17세, Harold Ekeh는 Elmont Memorial High School on Long Island in the New York city를 올해 졸업합니다.
진정 American Dream을 보여주는군요. 그는 8살때 나이지리아에서 이민왔습니다. 그는 입시지원 에세이에 처음 미국 학교에서 미국 역사를 배울 때 어려움을 극복한 내용을 썼습니다. 그 땐 부모에게 왜 이민왔냐고 울기까지 했다는군요. "나이지리아에선 잘 사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교육기회를 찾아 미국으로 왔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신경생물학, 화학을 전공할 겁니다. 신경외과 의사가 꿈입니다.
그가 11살 때 그의 할머니가 Alzheimer's에 걸렸습니다. 그는 산성 DHA가 어떻게 Alzheimer's 진행속도를 늦추는지 연구해 냈습니다. 이 연구로 2015 Intel Science Talent Search에서 공동 수상을 했구요. 그는 학교 실험실에서 연구하다 진리를 발견하고 알리려고 집으로 뛰어 온 것을 기억합니다.
그는 과학연구외에 교회 성가대원, 드럼연주, 학교 Key Club과 Model UN일원이었고, Homecoming coart 회장을 지냈고, Ibo어, 스페인어를 할 수 있으며, 학점평균은 100.5%를 받았습니다. 결국 AP History도 1등을 했습니다.
Elmont High School는 99%가 소수민족 출신 학생들입니다. 못사는 지역 학교인가 봅니다.
그는 현재 학교에서 a college mentoring program을 세워 친구들, 후배들이 좋은 대학을 선택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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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은 공부만 잘해서 가는 것이 아니고, 자기를 이미 성숙시킨, 자제력이 강한 이런 친구들이 가는 곳이죠. 얘야 끝까지 잘 자라거라. 이 친구처럼 못되는 우리의 자식들도 지금부터라도 진지하게 시작해 나중에 더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http://money.cnn.com/2015/04/04/pf/college/immigrant-accepted-all-ivy-league-schools-harold-ekeh/index.html?sr=fbmoney040415ivy0610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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