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New drugs that could save the US billions just got an approval that will change the face of Big Pharma




미국 제약산업계가 전혀 다른 경쟁의 생태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특허받은 약의 보호기간이 끝나길 기다리거나, 저렴한 지네릭 일반제품이 경쟁하며 시장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두번째 유사생약(biosimilar)은 기존의 항생제 또는 피임약등 화학구성 조작으로 만들어진 약들과 제조방식이 다릅니다.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는 새로운 두번째로 biosimilar약, 인팩트라(Inflectra)를 승인했습니다. 

이 약은 크론병(Crohn)과 류마티스 관절염등 자가면역질환(자기 몸의 좋은 항체를 적으로 알고 공격하는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Remicade 또는 infliximab와 같은 약입니다.

biosimilar약은 브랜화된 특허받은 약들과 호환가능한 화학적 항생제같은 지네릭 약제들과는 달리 제조가 더 복잡합니다. 

결국 살아있는 세포로부터 만들어지는 생물학적 약제를 복제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게다가 이러한 생물학적 약제는 환자들의 약에 대한 비용부담을 크게 덜어주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업계는 향후 십 년동안 수많은 바이오시밀러약들은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제약업계 생태계 변화를 휘저을 태풍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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