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9일 화요일

Inclusive cities are productive cities




도시들이 바로 성장 엔진입니다. 도시인간 상호작용의 빈도와 횟수를 늘어나면서 생산성이 높아져야 하는 거죠. 인구가 더 집약되면서 관계는 더 강화되어집니다. 도시안에서 도시인들은 더 잘하는 것을 점점 더 하게 되고, 잘하지 못하는 것은 점차 중단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생산성입니다. 도시인들은 그런 성장의 기회들을 나누면서 새로 인재를 유입하고 더 큰 기회와 성장을 가져옵니다.



도시는 단순히 거주하는 곳만이 아닙니다. 직장을 가지고 기술을 배우고 그것들을 나누는 곳입니다. 물론 도시외각에서 살아야 하거나, 아픈 부모가 있거나, 돌볼 자식도 없는 사람들은 그만큼 도시의 경험을 나누지는 못합니다. 그들은 도시속에 들어가 있지(inclusive) 않는 것이죠. 이들을 도시의 높은 생산성이 포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시는 그저 존재한다는 것만으론 충분치 않습니다. 규칙적인 괸리가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이민를 받아들일 개방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 흐름을 받아들이겠다는 적극성이 있어야 합니다. 경제발전을 가져온 도시들 2/3가 개방적 인구유입으로 성장이 된것입니다. 이주야말로 도시가 발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재와 이민자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도시들은 수축될 겁니다. New York, London, Los Angeles, Shanghai, Beijing을 보세요. 이들은 이주해오는 사람들과 시스템을 비용으로 보지 않고 자산으로 보았기 때문에 발전된 것입니다.

비용으로 보고 거기에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이려 한다면 우린 그 결정의 댓가인 돌풍들에 당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자산으로 여긴다면 우린 그 사람들에게 투자할 것이고, 커뮤니티는 더 발전하고 더 생산적이 되어 그 투자의 결실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사회와 이민자들에게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저 더 많은 인재들이 모이게 될 것입니다. 

많은 도시들은 이미 스스로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저임금인상 운동이 국가들에 의해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도시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 보세요. Los Angeles, San Jose같은 도시들이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리겠다고 선언한 이유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뉴욕의 전설적 시장  Fiorello La Guardia는 말했습니다. “쓰레기를 치우는데 공화당식, 민주당식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사람들을 어떻게 대우해야 할 지 결정해야 하는 것은 바로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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