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를 고민하는 연구자들은 산과 평원, 그리고 찌꺼기들이 쌓인 강하구등을 뒤지며 차세대 바이오연료의 힌트를 얻고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Nature Communications에 실린 한 논문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바다에 널린 Botryococcus braunii라는 해초에서 탄화수소(hydrocarbon)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효소를 찾아 냈습니다. 이 탄화수소를 이용해서 경유, 디젤유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작은 해초가 적절한 양의 기름을 생산한다고? 문제는 이 작은 해초들에게서 만들어지는 바이오연료가 충분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lycopaoctaene synthase 유전자가 관장하는 효소가 기름을 생산하는 능력을 만들어 낸다는 것과 이 효소를 세포분열이 더 빠른 다른 식물에 투여하면 효과있을 것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 유전자를 다른 식물(예를 들어 담배잎이 가장 가능성이 큽니다), 또는 다른 해초에 투여하게 되면 액화수소의 생산량이 상당히 빨리 늘어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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