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비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비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5년 3월 24일 화요일

Ikea: 2020년 우리들의 집은 이렇게

Ikea: 7 Predictions For What Your Home Will Look Like In 2020





FURNITURE THAT DOES MORE

 

THE DEATH OF STORAGE

집은 원래 뭔가 저장하는 곳이었죠. drawers, armoires, cabinets, rec centers, bookshelves, CD shelves, chests
이런 것들은 모두 클라우드에 저장될 겁니다. 한편 사람들은 물론 실질적인 물건들을 눈에 가려 저장하지 않고,  exhibitionist로서 몇가지 귀한 것을 자랑하며 보여 줄겁니다. 


SMARTER FURNITURE


 

FLAT DESIGN COMES TO FURNITURE PACKAGING



PERSONALIZATION

일본 여성들 왜 그리 아이를 못낳나

Why the Japanese are having so few babies



Aichi현이 신혼부부들에게 몰래 구멍 뚫어진 콘돔들을 배포해 그들이 출산율을 올릴 수 있게 하자고 제안했다

일본의 인구 문제에 대해 커지는 염려를 잘 보여주는 고심책이다

작년 일본에선 백만 명 겨우 넘는 아기들이 태어났고이 숫자는 2060년까지 127백만에서 87백만명으로 떨어질 일본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수치에 훨씬 못 미친다

왜 일본의 젊은이들은 아기 낳기를 그토록 싫어하는 것인가?

가임 여성들의 규모가 감소하면서 인구 감소라는 회오리는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지난 5월 한 연구결과는 젊은 여성들이 대도시로 이주하면서 2040년쯤 되면 일본의 500개 이상의 마을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동인구는 이미 감소하고 있으며미래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

출산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결혼의 감소이다결혼하기를 선택하는 사람이 적어졌고하는 사람들도 결혼을 늦게 한다젊은 여성의 최소 1/3이 전업주부가 되길 희망하지만 이런 전통적인 가정을 책임질 수 있는 남자를 찾는데에 어려움을 겪는다경기가 더 좋았을 때에는남성 구혼자들은 평생 고용 시스템의 일부로서 평생 직장을 가지고 있었다이제는 대부분이 계약직이거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한다다른 여성들은 일본의 옛날식 기업문화와 보육시설의 심각한 부족이 결국 직장을 그만두도록 하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다마지막으로젊은이들은 엄격한 사회 규범에 얽매여 있다. 2%의 아기들만이 혼외 출산이며(이는 대부분 부유한 국가들의 30-50%와 비교된다결혼이 줄어들면 출산 또한 줄어든다는 의미이다가족을 꾸리는 이들에게도 보육비용의 증가는 사실상 한 아이 정책을 강제한다.

...
바람많이 펴서 아기를 마구 낳자는 이야기인가? 그래서 간통법이 폐지되었는가? 

대한민국도 별 다를 게 없습니다. 모두 자기 영토내에서 자기살 깍아 먹는 것입니다. National Carnivalism!



박소연학생 전문 번역 블로그>http://cinsso.blog.me/220309172964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Yellen Is Watching These Four Indicators for Signals on When to Raise Rates

Federal Reserve는 "합리적 자신감(reasonably confident)"을 표현했습니다.  Janet Yellen의장과 미연방 준비위가 잘 나가는 미국 경제에서 2% 인플레 타겟을 맞출 것으로 기대하면서 표현한 것입니다.  다음 4가지가 미국의 금리인상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1. Jobs, jobs, jobs
2월 실업률은 5.5 퍼센트인데 3월에는 5.2%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정도 수준이면 고용과 임금이 상승한다해도 과도한 인플레는 안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2. Core inflation
식품과 에너지요소이외의 인플레가 안정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에너지하락과 달러강세는 인플레를 낮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Wage growth
임금상승이 지금의 슬럼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임금인상이 금리를 올리는 필연적인 요인이 된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Target Corp.와 Wal-Mart Stores Inc.등이 직원임금을 올리고 있지만 미국 전체 임금인상에는 아직 큰 영향을 못미칩니다. 2월 평균 임금이 2%만 올랐습니다. 

4. Inflation expectations
가정과 투자가들은 미래 인플레가 틀림없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선 인플레에 대한 미래 기대에 대한 수치는 너무 낮습니다. 5년 전보다 더 낮아져 2.0%도 안되는 1.75%입니다. 




새 비지니스모델 giant killer Dollar Shave Club

The cutting edge of care

Michael Dubin, the co-founder and CEO of Dollar Shave Club. 36살 그는 2012년 자기 면도날 회원가입 서비스 사업을 유튜브에 소개하면서 떳습니다. 

“Well, it certainly gets a laugh, but members swear by this. I mean, we sell thousands a day of this stuff. From a product level, it’s certainly an improvement. It’s a problem solver. As we like to say, great things happen when your ass smells fantastic.” 

그는 이 작은 사건을 사업으로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그가 처음 등장한 유튜브 화제작입니다. 


'우리는 그저 남자들이 자신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2012년 3월, 회원들에게 이메일로 주문받아 면도날을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 Dollar Shave Club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남성들이 수퍼나 약국에서 구입한 면도날에 별 신경을 안쓰고, 자주 갈아 쓰지도 않는다는 점을 착안했습니다. 첫 해 판매가 4백만 달러 , 2013년 19백만 달러, 작년 65백만 달러 매출달성했습니다. 올해는 1억2천만 달러 매출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게 믿겨집니까?








Dollar Shave Club는 사업적 성공작만이 아니고 소셜마케팅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그 영상을 제작하는데 4,500달러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유머러스한 이 동영상으로 이틀만에 사이트가 다운되어 버렸죠. 

전직장 Time사에 일했는 그는 세 종류의 면도날, 쉐이브 젤(butter), 로션을 팝니다. 제품군이 간단합니다. 회원은 1백 5십만명입니다. 두 달에 한번 정도 회원들에게 배달합니다. 

이 회사가 다른 personal care제품시장으로 진입하면 시장 파급력이 엄청나겠죠?  다 죽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We ask ourselves, ‘What other problems can we solve for guys?’ You’ll see us start to make a transition into a company with more of a grooming mission.”

규모가 작아도 이 회사 Dollar Shave Club는 giant killer가 될 겁니다.  이 회사는 Axe and Dove같은 남성용 케어 제품들을 무슨 에너지 드링크제처럼 파는 L’Oreal, Unilever를 공격합니다.

" 그들은 '남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다', '남자들은 제품에 뭐가 들어간 지 신경안쓴다'식으로 광고합니다. 

" 웃기는 생각들입니다, 남성들은 케어 제품들에서 어떤 효익을 보게 되면 정말로 신경씁니다."

훌륭한 위생은 결코 웃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2015년 3월 19일 목요일

고가 유명 브랜드 헤드폰들의 사기

18 Headphone Brands Ranked from Worst to First



Full-time rapper and part-time headphone brand Dr. Dre는 "사람들은 모든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하길 좋아했죠, 하지만 "사람들은 제대로 된 헤드폰을 구입하는 것이 아닙니다"라는 말이 더 정확한 평가일 겁니다. 

오디오 산업은 마케팅으로 진탕 오염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은 무턱대고 300달러 이상 고가를 사고, 대중적 장소에서 폼잡고 끼고 다니죠. 대가리를 끄덕거리면서요. 

문제는 우리는 진정한 음악경험을 통해 헤드폰을 구입하는 게 아니고, 브랜드명성에 의지해서만 산다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 유명세에 따른 고가가 좋은 헤드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소리(sound)와 비소리(unsound)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느 브랜드들이 우리의 관심을 받을 가치가 있고, 어느 브랜드들을 소비자들은 피해야 할까요.

우리는 거의 3,000 종류의 헤드폰의 스펙, 리뷰점수, 특성들을 분석해 100개를 선정해 랭킹을 메겼습니다.

선정 기준들은 다음입니다.
  • 75% – expert reviews (CNET, Wired, TechCrunch, What HiFi, Good Gear Guide, PC Mag)
  • 25% – specs and features (frequency, sensitivity, noise canceling, etc.)

그 결과들을 보면 놀랄 겁니다. Dr. Dre의 말을 빌리자면, "몸을 뒤로 젖히고 자세를 편하게 잡으세요, 그리고 좌석의 가죽벨트를 메보세요- 여러분은 이런 비행을 해 본 적이 없을 겁니다."(“Sit back, relax, and strap on your seatbelt—you never been on a ride like this before.”) 
이 말은 '뻥'이었던 것입니다. 비싸다고 해서 절대 좋은 것들이 아닙니다.
링크해서 랭킹을 보십시요.

최저임금 New York City를 봐라, 뉴욕 주지사야

You Try Living on the Minimum Wage



뉴욕주 50만명이 넘는 노동자들은 시간당 $8.75의 최저임금으로 생계를 유지한다일주일에 40시간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일년에 $18,000정도 되는 금액이다이게 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주일 동안 단 $350을 가지고 음식전세가스비와 난방비를 한번 해결해봐야 알 것이다.

이는 주지사 Andrew Cuomo에게 자신이 왜 작년 최저임금 인상과 인플레이션에 연동하겠다고 약속했는지 기억하게 해 줄 것이다. Cuomo는 최저임금을 시간당 $10.10으로 올리겠다고 했었다그는 뉴욕시와 같이 거주하기 비싼 도시 지역은 다른 주 지역보다 임금이 30% 더 높도록 허용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이번에 2016년 말까지 최저임금을 $10.50으로 올리고, 뉴욕시 노동자들을 위해서는 $11.50으로 약간 올리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중요한 사항들은 Cuomo의 최근 최저임금 일괄안에서는 빠진듯 하다그의 안은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고, 지역별로 임금인상 폭을 조정하겠다는 내용도 뺏다이러한 사항들이 없으면 주지사의 임금 패키지는 빚좋은 개살구다.


지난달 Cuomo 자기가 뉴욕시에서 $18,000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놓구


주지사는 이런 반면, 뉴욕시 '박원순'인 Blasio 시장은 당장 시간당 임금을 $13.30으로 인상하고, 2019년까지는 $15까지 올리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주지사 Cuomo는 이런 계획은 별을 향해 쏘는” 비현실적인 것이라 비난한다. Cuomo씨, 최저임금목표를 더 높이 하고, 인플레이션과 연동시키고지역별 임금인상 폭을 최대 30%까지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하세요!

...
애초부터 부자 자본가들이 혼자 먹는 구조를 막았어야 했는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최저 임금 운운하며 마치 부자들이 자선이라도 베푸는 양, 선심쓰는 꼴이 역겹군요. 노동자들은 그거 조금 올려도 입에 풀칠 한번 더 하는 것인데요. 마치 노예들에게 100대 몽둥이 찜질하는 것을 99대로 줄여주는 경우와 같습니다. 노동자들도 1달러 더 올려 달라는 기분 아주 더럽습니다. 미국 경제 공항때 어느 회사에서 임금 1센트 올려 달라고 파업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러니 노동자들이 지식을 가지고 깨닫고 현명하게 정치판을 뒤집어야죠. 

전문번역 박소영학생 블로그 > http://cinsso.blog.me/220304529322

Obama 제안, 세금, 죽음, 그리고 강제투표

Mandatory voting? Obama says it would be 'transformative'



인생에서 확실한 건 두 가지죠. 세금과 죽음이요. 대통령 오바마가 하나를 더 첨가하려고 합니다. 바로 투표죠.


Cleveland 시민모임에서 미국 선거의 돈정치의 폐해에 대해 질문을 받자 오바마는 투표권리로 말을 돌리면서 미국이 사람들이 투표하는 것을 더 쉽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두 투표해야 하는 호주에게 물어보세요. 모두가 투표한다면 이 나라의 정치지형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겁니다. 이는 완전히 혁명적인 것입니다. 보편적 투표는 어느 무엇보다 돈정치를 극복하게 만들겁니다"


선거일에 투표하지 않는 층은 주로 젊고, 저소득층, 이민자, 소수민족일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사람들이 투표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말은 공화당이 지배하는 주들의 선거시스템이 주민이 투표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Belgium, Brazil, Argentina등 최소 24개국이 의무투표제가 있어서 사유가 분명치 않을 경우 벌금형에 처합니다. 감옥에 가두는 법을 가진 나라도 있습니다.


 Obama는 장기적 과제라고 하면서 농담식으로 이야기 했다지만 모를일이죠.

...
저조한 투표율을 자랑하는 한국, 현재 지배체제가 할 리가 없겠지만 이거 한번 해봅시다. 아니면 지난 대선에서 지적되었듯이 최소한 투표시간을 24시간 all night까지 포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