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7일 화요일

Why Henry George had a point '토지공개념' 일 리 있다

Why Henry George had a point




토지가격은 주로 위치를 반영합니다. 농부들은 토양을 경작하거나, 배수시킵니다. 하지만 대부분 토지의 가치는 다른 사람들의 활동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누구도 고층빌딩이나 쇼핑몰을 야생에 세우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토지소유주들은 훌륭한 연계망, 고객, 공급업체, 다른 사업체들과의 근접성이 가져다 주는 혜택들로부터 불로소득을 누리게 됩니다. 일단 땅을 사면 돈을 계속 가지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왜 세금을 메기지 않을까? 이 단순하지만 혁명적 아이디어는 뿌리가 깊습니다. David Ricardo는 땅에서 얻은 불로소득은 "독있는 비정상(pernicious anomaly)"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추종자 Henry George는 1879년 그의 저서 “Progress and Poverty”에서 토지가치세가 모든 다른 세금을 대체해, 노동과 자본이 자유롭게 흐르도록 하여 실업, 가난, 인플레이션, 불평등을 종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든 세금들은(이익세, 부가가치세, 소득세등) 마진에 대한 인센티브를 변동시킴으로써 경제활동을 죽입니다. 빌딩가치에 대한 부동산세는 빌딩개선을 방해하고 가치평가가 쉽지 않습니다. 영국의 거주용 부동산세는 20년전의 가치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세금들은 경제활동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내쫓습니다. 해외 금융센터로 도망가도록 하는 것이죠. 세무원들이 헛점을 찾으려고 더 빨리 달려들수록 더 똑똑한 회계사들이 새로운 헛점들을 찾아 냅니다. 

하지만 토지가치세는 이러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들은 토지공급을 줄이거나 의사결정을 왜곡할 수 없습니다. 대신 그들은 경제활동을 자극하게 되는데 토지를 그대로 두거나 놀리면 주인들을 과세하게 됩니다. 세금은 다른 사람이 그 토지에 대한 용도를 찾을 때까지 미래 세금의 현금분으로 인해 토지가격을 내려가게 합니다. 산출도 쉽고, 토지를 마사지해서 룩셈부르크로 옮길 수도 없을 겁니다. 세금을 내지 않으면 몰수되어 다시 팔려집니다. 누구도 더 많은 세금을 좋아할 리는 없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내야 하는 세금들을 줄이고 새로운 토지가치세를 부과해야 합니다. 

부자들이 더 많은 토지를 가지고 있겠죠. 가난한 사람들은 없을 거구요. 그러니 경제적 불평등을 염려하는 학자들 특히 노벨경제학수상자 Joseph Stiglitz는 최근 소득과 생산적 자본의 분배보다는 토지와 주택이 더 공평한 경제로 가는 핵심이라고 주장합니다. 공공 투자, 예를 들어 새로운 도로를 세우는 것과 같은 경우 이익은 몇몇 토지 소유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더 높은 세금 형태로 거두어져 마을 전체로 돌아가게 됩니다. 토지소유주들이 즐기는 불로소득에 세금메기는 것이 토지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통제할 것입니다. 환경론자들도 도시 확산을 막아주기에 이 개념에 찬성합니다. 도시가 옆으로 퍼져 나가는 것보다 위로 더 올라가도록 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토지가격은 1986년과 2014년 사이 5배가 뛰었습니다. New York City 시장 Bill de Blasio는 가치별로 빈 토지를 세금 메기는 것이 Bronx같은 불우한 다른 지역을 향상시키는데 도움 될 것으로 희망합니다.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International Monetary Fund도 지지하고 있습니다(쇼하는거죠). Adam Smith는 이 세금을 “어느 다른 것보다 합리적이다(nothing could be more reasonable)"라고 말했고, Milton Friedman은 "최소한으로 나쁜 세금(the least bad tax)”이라 했습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문제점들은...

 

Rustic Backpacks That Double As Art 백팩은 완벽한 캔버스

Rustic Backpacks That Double As Art

Amber Jensen의 백들은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니지만, 하나 하나의 백은 North Carolin, Marshall(인구수 900명)이라는 작은 마을 그녀의 스튜디오에서 단순한 가죽 조각들을 엮어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녀는 9년 된 회사 Sketchbook Crafts(http://www.sketchbookcrafts.com/)를 Oregon주에서 그리로 옮겼습니다. 이 마을은 애팔라치아산맥 전원적인 곳으로, 시골스런 풍의 산악적 멋을 백팩에 담을 수 있는 이상적인 곳입니다. 




32살 그녀는 말합니다. "저는 아웃도어의, 창의적인 마을을 찾았습니다. 이 지역에는 welders(용접공), potters(자기공), weavers(짜는 사람(가 많습니다. 저는 새로운 신앙의 차원을 찾았죠."




Jensen은 원래 2004년 Minneapolis College of Art and Design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항상 아름답고 기능적인 작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것보다 일상에서 쓰는 것을 말입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많이 만들어봤던 textile에 관심을 가졌고 간단하게 가방을 엮고 짜는 법을 익혔습니다. "친구 Brad를 위해 출퇴근용 가방을 만들어 주었는데 제가 1900년대 스타일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이때 저는 백팩이야말로 완벽한 캔버스라는 사실을 자각했습니다. 바로 art와 utility가 융합되어지는 이상적인 작품이죠."




Today the craftswoman spends months perfecting every detail of her creations: a plain satchel in tanned leather, a classic roll-top pack with felt patchwork in cherry red. For her prototypes, Jensen carefully measures and cuts leather, assembles pattern pieces of wool felt and waxed canvas, punches rivets and stitches seams almost entirely by hand. Then, after thorough testing ("We load up the bags for hiking and cycling to see how they wear") and final tweaks, they're ready for production. The process is meticulous, and Jensen enjoys every step: "I want people to see my pieces as heirlooms—something to be taken care of and passed down."  





7 reasons people hate Costco Costco가 싫은 이유 7가지

7 reasons people hate Costco


1. 신용카드 하나만 받습니다. 미국은 American Express, 한국은 삼성카드만 받습니다. 미국은 2016년부터 Visa도 받을 예정이라는데 "일국 일카드" 원칙이죠.



2. 카운터에서 지겹게 기다립니다. 피자판매대에서도요. 이전에는 한 직원이 시간당 40명 고객을 처리했는데 지금은 좀 나아져 50명까지 가능하다지만 무진장 기다립니다.

 

3.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갑자기 선반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없는 물건은 다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변명합니다. 



4. 쇼핑백이 없어요. 그냥 계산대밑에 있는 박스들에 챙겨 주는데 박스가 떨어진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쇼핑백 비용을 고객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안한답니다.



5. 식품류는 괜찮지만 침대나 TV 세트같은 것도 배달 없습니다. 매장에서 배달을 선택할 수도 없습니다. 



6. 안내하는 매장 직원이 거의 없습니다. 손님이 알아서 잘 골라 구입해야 합니다. 이 비용도 고객이 내야 하기에 안한답니다. 



7. 매장에서 핫도그와 소다가 $1.50입니다. 년 8천만개 핫도그가 팔립니다. 예전엔 공급업체가 제공했는데 이제는 아예 자체적으로 만들어 팝니다. 정말 호떡같이 잘 나갑니다.

...

제 생각엔 이외에도, 죄수에게 대하듯 출구에서 물품검사를 다시 합니다. 하인처럼 영수증을 잘 제시해야죠. 매장과 주차장이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 공간이 너무 넓어 돌아 다니는데 다리가 아픕니다. 기본 판매 단위가 너무 커 쓸데없이 물건을 많이 사야합니다. 도넛세트 하나 사면 반은 버리기 일쑤죠. 도대체 고객을 고려하는 성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매조키스트처럼 이런 것들에도 좋다는군요. 코스코 정말 불편하죠. 가능하면 가지 마세요. 하지만 Consumer Reports 평가 랭킹 1위입니다. 직원들에겐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요.



http://www.marketwatch.com/story/7-reasons-some-shoppers-hate-costco-2015-02-12?link=sfmw_fb

2015년 4월 6일 월요일

The Next Chapter of 'The Bible' to Come to TV '성경'을 TV 미니 시리즈로


The Next Chapter of 'The Bible' to Come to TV



기독교 신앙의 기본은 아주 쉬운 것만큼이나 난해합니다. 예수가 탄생했고, 의심하는 대중에게 설교하면서 믿을 수 없는 삶을 살았고, 명에롭게 죽고 부활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신앙인들에겐 이야기는 거기서 끝납니다. 죽음을 정복하셨으니 어느날 다시 오실 것이라는거죠. 

하지만 21세기에 사는 우리들이 예수가 누군지를 아는 이유는 처음부터 그를 전했던 목숨을 걸었던 사도들 때문입니다. 그 12 제자 모두 한 명을 제외하고 아주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들 삶을 역사적 관점에서 다루는 드라마가 NBC에서 미니 시리즈 "A.D. The Bible Continues"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History Channel의 miniseries, "The Bible"로 성공을 거둔 부부 Mark Burnett와 Roma Downey가 만들고 있습니다. 음모와 살해, 시대의 모의를 하는 로마의 정치가들과 사도들의 행동을 시대상에 맞게 다룹니다. "빌라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열심당에겐? 헤롯왕에겐?"

역사적 사실들을 맞추어 나가면서 가공 인물도 내세우면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살고 있는 시대가 얼마나 아슬아슬한 세계인가 드라마틱하게 보여줄 겁니다.

...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늘상 보게 되는 또 하나의 다른 지루한 성경이야기는 아닌지.


 

How Criminals Built Capitalism 자본주의는 도둑들이 이루었다

How Criminals Built Capitalism



바이어와 셀러가 만날 때마다 다른 이를 사기칠 기회는 증가합니다. 

시장의 역사는 사실 거짓말, 속임수, 훔치기의 역사이며 그 상업 범죄들과 싸우려는 수많은 세월 노력의 역사입니다.


현대 경제의 진화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이 범죄자들에게 빚지고 있습니다. 

"Forging Capitalism: Rogues, Swindlers, Frauds, and the Rise of Modern Finance"를 쓴 저자 Ian Klaus의 주장입니다. 

19세기, 20세기를 따라 나타난 금융범죄들은 항상 같은 패턴으로 발견됩니다. 

새로운 시장의 출현, 사기칠 새로운 방법들, 거래하고 신용을 확보하려는 새로운 방법들이 구해지는 패턴입니다. 

바로 자본주위가 성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 범죄자들에 의해  구축되었다는 책입니다.

2015년 4월 4일 토요일

Ten must-read books that explain modern China 중국 필독서 10

중국 경제는 세기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들을 모릅니다.
이미 세계 2위 경제대국인데 중국일반인들 소득은 Dominican Republic 국민 수준이죠.
다음 책들은 중국을 알려면 꼭 읽어야 하는 것들 입니다.

China’s Crash Is Coming, Why China Will Rule The Next CenturyYour Baby Is Really Chinese등등의 책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풍족한 역사, 최고 인구의 다양한 문화, 공해, 복잡한 문자역사등 이야기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다음 책들은 현대 중국이해의 필수적인 책들입니다.
Country Driving, Peter Hessler
Age of Ambition, Evan Osnos
Factory Girls, Leslie Chang
China in 10 Words, Yu Hua
Mao’s Great Famine, Frank Dikotter
The Party, Richard McGregor
China’s Second Continent, Howard French
Wild Grass, Ian Johnson
The Corpse Walker, Liao Yiwu
One Billion Customers, James McGregor
...
이 글을 읽는 한국분들 중 한 분이라도 이 책들중 한 권이라도 읽는 분이 계실까요?
아마 한, 두분은 구입은 하실 거 같습니다만.

Microsoft Aims To Kill Google Chromebooks With $149 Windows 10 Laptops MS Windows10을 장착한 저가 랩탑 내놓다

Microsoft Aims To Kill Google Chromebooks With $149 Windows 10 Laptops




Chromebooks는 그렇게 히트치지는 못했지만 초저가 포터블 랩탑으로 그럭저럭 잘 나갑니다. MS가 구글을 겨냥해 Windows 10을 깐 새로운 저가 랩탑으로 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가격은 149달러. 주로 교육용, 저개발국가등을 시장으로 하는 인터넷활용을 중심으로 하는 기본적인 노트북이죠.

Microsoft에겐 중요한 결정입니다. 이 랩탑들은 Intel’s Bay Trail platform을 채택하고 있는데  Asus Transformer Book과 Lenovo ThinkPad 10는 구글 크롭북과 함께 재미를 보고 있는 시장입니다. MS는 Chromebooks처럼 11.6인치 모델을 처음에는 내놓지만, 이미 13, 15인치를 내놓는 구글을 따라할 것 같습니다. 

MS의 새로운 시장 진입은 Apple's iPad등 태블렛등의 판매하락세속에서 키보드를 두들기는 PC시장이 약간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Nigerian immigrant accepted by all 8 Ivy League schools Ivy Lague 전대학에 합격한 흑인청년

이 친구는 미국 대학 8곳 아이비리그 모두에서 입학허가를 받았습니다. MIT, Johns Hopkins는 물론 13개 최고 대학들에게서도 허가를 받았구요.


17세, Harold Ekeh는 Elmont Memorial High School on Long Island in the New York city를 올해 졸업합니다. 

진정 American Dream을 보여주는군요. 그는 8살때 나이지리아에서 이민왔습니다. 그는 입시지원 에세이에 처음 미국 학교에서 미국 역사를 배울 때 어려움을 극복한 내용을 썼습니다. 그 땐 부모에게 왜 이민왔냐고 울기까지 했다는군요. "나이지리아에선 잘 사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교육기회를 찾아 미국으로 왔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신경생물학, 화학을 전공할 겁니다. 신경외과 의사가 꿈입니다. 

그가 11살 때 그의 할머니가 Alzheimer's에 걸렸습니다. 그는 산성 DHA가 어떻게 Alzheimer's 진행속도를 늦추는지 연구해 냈습니다. 이 연구로 2015 Intel Science Talent Search에서 공동 수상을 했구요. 그는 학교 실험실에서 연구하다 진리를 발견하고 알리려고 집으로 뛰어 온 것을 기억합니다. 

그는 과학연구외에 교회 성가대원, 드럼연주, 학교 Key Club과 Model UN일원이었고, Homecoming coart 회장을 지냈고, Ibo어, 스페인어를 할 수 있으며, 학점평균은 100.5%를 받았습니다. 결국 AP History도 1등을 했습니다.

Elmont High School는 99%가 소수민족 출신 학생들입니다. 못사는 지역 학교인가 봅니다.

그는 현재 학교에서 a college mentoring program을 세워 친구들, 후배들이 좋은 대학을 선택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
좋은 대학은 공부만 잘해서 가는 것이 아니고, 자기를 이미 성숙시킨, 자제력이 강한 이런 친구들이 가는 곳이죠. 얘야 끝까지 잘 자라거라. 이 친구처럼 못되는 우리의 자식들도 지금부터라도 진지하게 시작해 나중에 더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This Drone Startup Has An Ambitious (Crazy) Plan To Plant 1 Billion Trees A Year 드론을 이용해 우림을 만듭니다

This Drone Startup Has An Ambitious (Crazy) Plan To Plant 1 Billion Trees A Year



세계는 년 260억개 나무를 태우거나 벱니다. 150억개 나무를 심구요. 나무가 점점 더 사라질 수 밖에 없겠죠.

BioCarbon Engineering을 세운 Lauren Fletcher 는 이 결손을 메꾸기 위해 년 10억 그루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드론을 이용해서죠.

드론은 한 지역을 날아다니며 숲의 우거진 정도를 보고하면서, 재림가능한 지역을 찾아냅니다. 그러면 이 비행체는 지상 2, 3미터로 내려가 토양에 씨앗이 박힐 정도 속도로 땅으로 씨앗들을 쏘아 토양에 정착시킵니다. 씨앗들은 미리 발아된 상태여서 젤 상태로 코팅되어 있어 토양에서 살아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당 10개의 씨앗을 뿌릴 수 있습니다. 여러 대를 두명의 기술자가 작동하면 하루에 36,000개의 씨앗을 뿌릴 수 있습니다. 비용은 손으로 일일이 심는 것보다 15% 정도밖에 안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 멋진 아니디어죠?

Nasa에서 20년 근무한 그는 BioCarbon를 영국 Oxford에 본부를 두고 여름부터  실행하기 위해 각국의 기업, 영리단체, 정부와 상의하고 있습니다.

씨앗이 나무로 자랄 가능성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지의 먼 곳을 일일이 사람들이 가서 나무를 심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성공하게 된다면 대단한 우림의 역사를 만들 수 있겠네요. 한국의 스타트업도 빨리 연구헤보세요.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5년 4월 3일 금요일

The Arctic climate threat that nobody’s even talking about yet 북극얼음층 지구 이산화탄소 2배가 있다

The Arctic climate threat that nobody’s even talking about yet


우리는 온난화시대 북극을 생각하면 빙하붕괴와, 더 큰 상징으로는 북극곰 멸종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들만이 녹고 있는 북극의 유일한 문제는 아닙니다.

더 심각한 파괴적인 문제는 영구동토층(permafrost)의 해빙이죠. 녹으면서 얼음속에 잠겨있던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가 뿜어져 나올 겁니다. 이들이 분출해 나오면 배기 가스를 줄이려는 지구의 모든 온난화 노력들은 수포로 돌아갈겁니다.

과학자들은 상당한 근거를 제시하는데 이 얼음층에 묶인 이산화탄소양이 현재 대기권에 존재하는 그것의 두 배는 된다고 합니다.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International Permafrost Association에 따르면 Permafrost는 1년내내 얼어 있는 대지를 말합니다. 북반구 표면 24%가 영구동토층입니다. 그 얼은 땅들은 엄청난 양의 유기물질, 대부분 죽은 식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가 따스해지면서 그 얼음층들이 녹으면서 그안의 시체들이 공기에 노출되어 썩게 될 겁니다.

그 시체들을 세균들이 먹기 시작할 것이고 물질들이 썩으면서 이산화탄소나 메탄이 많이 나오죠. 특히 메탄가스는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아니겠지만 단기적으로 엄청난 독가스를 뿌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지구를 더욱 덥혀서 더 많은 층을 녹일 것이고 더 많은 시체들의 부패를 가져오고 더 많은 가스가 대기권을 채울 것입니다. 

남쪽과 열대지방에선 식물은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죽으면 세균들이 유기물을 빨리 분해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다시 대기권으로 방출하죠. 일년내내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추운 북극지방에선 그 과정이 정지된 상태이고 식물들이 삼킨 이산화탄소가 저장되어 있어 방출될 기회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식물들이 자라는 것도 느리고 부패도 늦어 유기물이 얼음층에 저장된 상태인데 이것들이 터져 나오면...



Undersea Cables Transport 99 Percent of International Data 모든 국가간 데이터송신은 인공위성으로? 천만에

Undersea Cables Transport 99 Percent of International Data





대부분 사람들은 대양을 넘나드는 대부분 데이터 송신 99%가 해저 케이블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모를 겁니다. 인터넷 사용, 전화, 문자등이 다 이 선들을 통해서 이루어지죠. 인공위성이 유튜브 동영상을 송신해주는 것 같죠? 아닙니다. 이 해저 케이블들이 거의 모든 데이타를 전송하는 매개체이며, 속도도 인공위성보다 8배나 빠릅니다.



처음 대양간 설치된 케이블은 1860년대죠. 이 케이블들은 6,70년 버텼습니다. 상당히 버팁니다. 1950년대에는 전화케이블로, 1980년대엔 광섬유 케이블로 대체되었습니다. 비로서 빛의 속도로 모든 데이타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케이블 선들이 망가지는 경우 지진이나 어망 또는 닻이 이유가 될 수 있는데, 심한 경우엔 한쪽 수 천만명 국민들이 수리가 고쳐지길 기다릴 경우도 있습니다. 선이 해변 가까이에 접근한 부분들은 그래서 해저 바닥밑에 매장하여 설치합니다. 평균적으로 3일에 한 곳에서 선의 이상이 발생합니다.



해저에 있는 선이 파손되면 어떻게 할까요? 간단합니다. 각 케이블 지도들은 위치가 상세하게 지정되어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망가진 부분이 있는 바다 지역으로 급파되 배에서 큰 갈구리같은 것을 바다속으로 내려 케이블선을 끌어 올려 수리하고 다시 내리면 됩니다. 만약 바다 심해에서 여러군데 동시에 망가지게 되면 수리를 담당할 배들이 부족하겠지요.



링크하면 대양을 수놓은 복잡한 선들을 세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