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2일 일요일

새 비지니스모델 giant killer Dollar Shave Club

The cutting edge of care

Michael Dubin, the co-founder and CEO of Dollar Shave Club. 36살 그는 2012년 자기 면도날 회원가입 서비스 사업을 유튜브에 소개하면서 떳습니다. 

“Well, it certainly gets a laugh, but members swear by this. I mean, we sell thousands a day of this stuff. From a product level, it’s certainly an improvement. It’s a problem solver. As we like to say, great things happen when your ass smells fantastic.” 

그는 이 작은 사건을 사업으로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그가 처음 등장한 유튜브 화제작입니다. 


'우리는 그저 남자들이 자신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2012년 3월, 회원들에게 이메일로 주문받아 면도날을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 Dollar Shave Club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남성들이 수퍼나 약국에서 구입한 면도날에 별 신경을 안쓰고, 자주 갈아 쓰지도 않는다는 점을 착안했습니다. 첫 해 판매가 4백만 달러 , 2013년 19백만 달러, 작년 65백만 달러 매출달성했습니다. 올해는 1억2천만 달러 매출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게 믿겨집니까?








Dollar Shave Club는 사업적 성공작만이 아니고 소셜마케팅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그 영상을 제작하는데 4,500달러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유머러스한 이 동영상으로 이틀만에 사이트가 다운되어 버렸죠. 

전직장 Time사에 일했는 그는 세 종류의 면도날, 쉐이브 젤(butter), 로션을 팝니다. 제품군이 간단합니다. 회원은 1백 5십만명입니다. 두 달에 한번 정도 회원들에게 배달합니다. 

이 회사가 다른 personal care제품시장으로 진입하면 시장 파급력이 엄청나겠죠?  다 죽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We ask ourselves, ‘What other problems can we solve for guys?’ You’ll see us start to make a transition into a company with more of a grooming mission.”

규모가 작아도 이 회사 Dollar Shave Club는 giant killer가 될 겁니다.  이 회사는 Axe and Dove같은 남성용 케어 제품들을 무슨 에너지 드링크제처럼 파는 L’Oreal, Unilever를 공격합니다.

" 그들은 '남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다', '남자들은 제품에 뭐가 들어간 지 신경안쓴다'식으로 광고합니다. 

" 웃기는 생각들입니다, 남성들은 케어 제품들에서 어떤 효익을 보게 되면 정말로 신경씁니다."

훌륭한 위생은 결코 웃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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