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9일 목요일

고가 유명 브랜드 헤드폰들의 사기

18 Headphone Brands Ranked from Worst to First



Full-time rapper and part-time headphone brand Dr. Dre는 "사람들은 모든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하길 좋아했죠, 하지만 "사람들은 제대로 된 헤드폰을 구입하는 것이 아닙니다"라는 말이 더 정확한 평가일 겁니다. 

오디오 산업은 마케팅으로 진탕 오염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은 무턱대고 300달러 이상 고가를 사고, 대중적 장소에서 폼잡고 끼고 다니죠. 대가리를 끄덕거리면서요. 

문제는 우리는 진정한 음악경험을 통해 헤드폰을 구입하는 게 아니고, 브랜드명성에 의지해서만 산다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 유명세에 따른 고가가 좋은 헤드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소리(sound)와 비소리(unsound)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느 브랜드들이 우리의 관심을 받을 가치가 있고, 어느 브랜드들을 소비자들은 피해야 할까요.

우리는 거의 3,000 종류의 헤드폰의 스펙, 리뷰점수, 특성들을 분석해 100개를 선정해 랭킹을 메겼습니다.

선정 기준들은 다음입니다.
  • 75% – expert reviews (CNET, Wired, TechCrunch, What HiFi, Good Gear Guide, PC Mag)
  • 25% – specs and features (frequency, sensitivity, noise canceling, etc.)

그 결과들을 보면 놀랄 겁니다. Dr. Dre의 말을 빌리자면, "몸을 뒤로 젖히고 자세를 편하게 잡으세요, 그리고 좌석의 가죽벨트를 메보세요- 여러분은 이런 비행을 해 본 적이 없을 겁니다."(“Sit back, relax, and strap on your seatbelt—you never been on a ride like this before.”) 
이 말은 '뻥'이었던 것입니다. 비싸다고 해서 절대 좋은 것들이 아닙니다.
링크해서 랭킹을 보십시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