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산업의 두 기업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보면 흥미롭다. 각 정해진 전략은 똑똑하고 능력이 검증된 지도자들이 판단한 것이다. 두 기업의 목적은 같다. 이익을 늘리고 성장을 증대시켜 가치를 높이려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둘은 각자 다른 의사결정에 도달한 것이고, 다른 전략적 행로를 걷고 있는 것이다. CPG(consumer packaged goods) 산업의 두 거인, Unilever와 P&G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서로 상관되게 어떻게 관리하는지 보자.
P&G
P&G는 최고 브랜드에 집중하면서 브랜드포트폴리오를 줄이고 있다. P&G는 사업을 60개에서 70개 주요 브랜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100여개 다른 브랜드들을 매각하면서 줄여 나가고 있다. 여전히 이런 방향을 유지하는 P&G는 2016 Annual Report에서 “Streamlining our Product Portfolio”라는 제안을 CEO David Taylor가 공표했다.
P&G전략은 명료하다. 빅 브랜드가 규모와 효율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하나의 브랜드를 관리하는 것에 많은 돈이 든다. 전통적 미디어 매체들은 분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수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관리의 복잡함은 심화되고 있다. 몇 개의 대표 브랜드들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마진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고, 작은 브랜드들은 걸림돌이 되어 회사 전체 성과에 도움되지 않는다.
P&G전략은 명료하다. 빅 브랜드가 규모와 효율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하나의 브랜드를 관리하는 것에 많은 돈이 든다. 전통적 미디어 매체들은 분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수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관리의 복잡함은 심화되고 있다. 몇 개의 대표 브랜드들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마진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고, 작은 브랜드들은 걸림돌이 되어 회사 전체 성과에 도움되지 않는다.
Unilever
Unilever는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확장시켜 반대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회사는 강력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작은 브랜드들을 인수하고 있다. 작년 유니레버는 Murad, Dermalogica, Kate Somerville Skincare, REN Skincare를 포함한 여러 브랜드를 사들였다. 올 초 Dollar Shave Club를 인수하고, 연이어 Seventh Generation, Honest Company를 인수할 계획이다.
Unilever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옵션들을 찾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 분명하다. 세계는 점점 더 분화되고 있다. 한 빅 브랜드가 모든 사람의 기대에 충족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시대에 뒤쳐진 사고다. 성장을 위해 유비레버는 더 많은 브랜드들을 포용할 것이고,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돈을 벌 것이다.
Unilever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옵션들을 찾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 분명하다. 세계는 점점 더 분화되고 있다. 한 빅 브랜드가 모든 사람의 기대에 충족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시대에 뒤쳐진 사고다. 성장을 위해 유비레버는 더 많은 브랜드들을 포용할 것이고,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돈을 벌 것이다.
The Question
누가 옳은가? 둘 다 잘하는 것이다.
P&G가 대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이 회사에 많은, 약한 브랜드들이 넘치는 것은 결코 필요치 않다.
Unilever가 소비자 취향에 새로 맞춰진 트렌디한 브랜드들을 인수하는 것도 현명한 일이다. 바로 성장과 가치창조의 공식이다.
문제는 균형이다. P&G가 너무 나가면 차별화되지 않고 누구도 흥분시키지 못하는 빅 브랜드들만 남게 될 지 모른다.
Unilever가 너무 심하게 가면 브랜드들은 분화되어 구심점을 잃게 될 것이다.
약한 브랜드들이 넘쳐나 나중에 다시 도려내야 할 지 모른다.
...
나중에 두고 봅시다. 누가 맞았고 누가 잘 되는지. 좌우지간 이렇게 기업의 다 한 결과를 놓고 요리조리 맘대로 말하는 기자들의 입맛만 편합니다.
http://timcalkins.com/branding-insights/%EF%BB%BFthe-great-brand-portfolio-debate-unilever-vs-pg/
P&G가 대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이 회사에 많은, 약한 브랜드들이 넘치는 것은 결코 필요치 않다.
Unilever가 소비자 취향에 새로 맞춰진 트렌디한 브랜드들을 인수하는 것도 현명한 일이다. 바로 성장과 가치창조의 공식이다.
문제는 균형이다. P&G가 너무 나가면 차별화되지 않고 누구도 흥분시키지 못하는 빅 브랜드들만 남게 될 지 모른다.
Unilever가 너무 심하게 가면 브랜드들은 분화되어 구심점을 잃게 될 것이다.
약한 브랜드들이 넘쳐나 나중에 다시 도려내야 할 지 모른다.
...
나중에 두고 봅시다. 누가 맞았고 누가 잘 되는지. 좌우지간 이렇게 기업의 다 한 결과를 놓고 요리조리 맘대로 말하는 기자들의 입맛만 편합니다.
http://timcalkins.com/branding-insights/%EF%BB%BFthe-great-brand-portfolio-debate-unilever-vs-pg/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