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주 Juneau에 있는 40년 기업 Huna Totem과, Beats 헤드폰을 디자인한 기업, Ammunition사가 공동 제품으로 연어육포 스낵식품 Dear North (salmon jerky bites)을 북가주 Whole Foods Market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알래스카 원주민이 소유한 후나 토템사는 2013년부터 미국 본토에서 겨울에도 팔릴 제품을 고민해왔다.
아이템선정과 로고와 브랜드이름, 디자인은 디자인 기업 Ammunition이 합류했다.
처음에는 알래스카산 아웃도어 장비나 가정용품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연어육포로 결정되었다.
육포는 2온스 무게로 하얀 라벨이 붙은 은빛 포장재로 나온다.
Dear North,(컴마가 있다). 알래스카가 연상되지 않는가?
Huna Totem은 작년 매출 $13.5 million이었고, 80%가 관광산업에서 얻어진다.
이익은 1,400명 원주민 주주들이 나눈다.
이 연어육포외에 다른 “바다의 음식(food of the sea)” 제품들과, 알래스카 남동부에서 재배된 베리등 “바다의 음식(food of the land)”도 계획중이다.
가격은 한 포장에 $12정도로 소고기 육포보다는 좀 비싸다. 고급화 시장을 노리고 있다.
대표는 말한다.
“We’re starting with the most exquisite ingredients in the world. People who know anything about salmon understand.(가장 섬세한 식재료가 들어갔습니다. 연어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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