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교육, 경제, 정치에서 성 격차를 해소하려면 83년이 걸린다.
현재 갭은 31.7% 정도다.
의료와 교육에선 상당히 진척이 있어왔지만, 경제적 기회와 정치적 권한 분야에서 갭이 크다.
이 보고서는 또 많은 국가들에서 여성의노동력이 활용될 가능성은 커지고 있지만, 재능있는 여성층의 능력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지적했다.
바로 그저 도중에 소모되거나 처음부터 아예 활용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은 돈을 받든, 받지 않든 남성보다 매일 하루 50분을 더 노동한다.
그리고 가사일에 대한 부담과 인프라 부족으로 돈을 받고 일할 기회들을 잡지 못하고 있다.
작년 평가와 바교했을 때 68개국에서 전반적 성의 격차 점수가 향상된 반면, 74개국에서는 악화되었다.
역시 최고로 향상된 점수를 기록한 국가들은 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국들이다.
놀라운 것은 아프리카 르완다(Rwanda)가 80% 격차를 좁혀 성 격차를 발전시킨 나라 랭킹 5위가 되었다.
미국은 17포인트 하락 4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16등쯤. 몰디브즈 다음이고, 한국 다음이 앙골라, 나이지리아다.
다음은 리포트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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