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2년 전 $2.5 billion으로 인수했던 Minecraft.
이 인기있는 게임은 아이들 의류, 교실, 장난감시장에 침투, 심지어 2019년엔 헐리우드까지 점프해 도약한다.
전형적인 하나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출시한지 5년 지난 마인크래프트는 비디오 게임콘솔, 스마트폰, 타블렛, PC에서 1억개 이상 팔렸다.
전 세계 만 여명의 팬이 모인 연행사 Minecon 2016년 9월 행사장 손님들은 주로 아이들이었다.
마인크래프트가 그들에겐 록큰롤이다.
참가 아이들은 그 행사에서 유튜브 스타 Stampy와 Stacyplay를 만난 것을 자랑하며 SNS에 올린다.
왜 이렇게 인기일까.
그 이유는 역설적이다.
그렇게 깔끔하지 않아서다(not too polished).
"Call of Duty"같은 게임이 탁월한 그래픽과 묘사를 자랑하는 이 시대, 마이크래프트 구식의 인물들이 인기를 끈다.
게이머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 멋진 것들을 만들어 가도록 자극한다.
이 게임에선 블록들(blocks)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요소다.
블록들을 다루면서 초보자는 그리 복잡한 게임구성에 시달리지 않고 전문가가 된다.
이 게임은 근복적으로 개방적이다.
여기선 누구나 자신만의 유일한 경험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는 성장해 나가는 한 마을, 도시도, 깊은 바다 바닥도, 상상할 수 없는 전투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게임 개발 기업 모장(Mojang) CEO Jonas Mårtensson.
"모두가 자신만의 마인크래프트를 만든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여기선 개인 경험이 모든 것입니다."
이 게임이 단순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인크래프트는 팬들이 만들어 간 "mods(modifications)"이 있어 게이머들은 더 복잡한 컴뱃 옵션에서 그래픽
고사양 선택까지, 현실적인 농업 시뮬레이션까지 하도록 자신에게 맞춘 상상의 세계를 열 수 있다.
이 게임은 지금 퍼펙스톰(perfect storm)을 만났다.
"놀기 쉬운 게임, 놀라울 전도의 깊이, 무한한 적용(A game that's easy to play, but with surprising depth, and infinite customiz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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