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Four cities are voting on ballot initiatives that should terrify Coke and Pepsi





콜로라도 주 Boulder, 캘리포니아 주 San Francisco, Oakland, Albany, 이 네 도시가 음료수에 설탕세를 매길 지 투표한다.



 1온스에 1, 2센트 세금을 매길 계획이다.



 Harvard's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연구는 세금부과가 음료수 소비 20%를 줄여 이 지역 의료비용을 수 백만 달러 줄이게 해 줄 것이라 밝혔다.



 2015년 실행된 캘리포니아 Berkeley에선 저소득지역 소다 소비가 22% 줄었다버클리에서 이런 결과가 의미있는 것은 기대보다 더 크게 떨어진 소다소비가 바로 음료수소비에 대한 사회적 정형을 바꾸고 있다는 점이다.



 7, 1온스당 1.5센트 소다세를 도입한 Philadelphia는 한 해 세금으로 9 1 백만 달러를 더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소다에 대한 세금부과 기류는 영국프랑스헝가리멕시코로 번지고 있다.



물론 음료기업들은 즐거울 리 없다이 산업 로비단체인 The American Beverage Association는 수백만 달러를 들여 지역 과세 법안들을 막으려 노력하고 있다. 1인당 소다 소비는 1998년이후 25% 떨어졌지만소비자가 사들인 병과 캔수는 더 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설탕이 들어간 소다는 무해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기존 설탕이 과다 들어간 드링크 제품에서 건강음료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이 산업계는 2025년까지 음료수 당칼로리를 20% 줄이겠다고 약속했다펩시는 2025년까지 음료제품 2/3 100칼로리 이하가 되도록 하겠다 공약했다.



또 업계는 판매하는 병이나 캔 사이즈를 줄여 한번에 먹을 양을 적게 할 수 있는 소량 음료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물론 이들은 더 건강한 음료제품으로 분주하게 다각화하고 있다펩시는 자사 매출에서 지나친 당분이 들어 있는 음료판매는 이미 25%도 안된다 발표한 바 있다.


음료 기업들은 이 작은 도시들이 세금을 매기는 사태가 눈덩어 효과를 내며 전국전세계로 확산될 것을 염려할 수 밖에 없다.


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It Could Take 83 Years to Close the Gender Gap, Study Says




144개국을 조사한 World Economic Forum’s Global Gender Gap Report for 2016의 결론이다.


건강, 교육, 경제, 정치에서 성 격차를 해소하려면 83년이 걸린다. 


현재 갭은 31.7% 정도다. 


의료와 교육에선 상당히 진척이 있어왔지만, 경제적 기회와 정치적 권한 분야에서 갭이 크다.


이 보고서는 또 많은 국가들에서 여성의노동력이 활용될 가능성은 커지고 있지만, 재능있는 여성층의 능력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지적했다. 


바로 그저 도중에 소모되거나 처음부터 아예 활용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은 돈을 받든, 받지 않든 남성보다 매일 하루 50분을 더 노동한다. 


그리고 가사일에 대한 부담과 인프라 부족으로 돈을 받고 일할 기회들을 잡지 못하고 있다. 


작년 평가와 바교했을 때 68개국에서 전반적 성의 격차 점수가 향상된 반면, 74개국에서는 악화되었다. 


역시 최고로 향상된 점수를 기록한 국가들은 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국들이다.


놀라운 것은 아프리카 르완다(Rwanda)가 80% 격차를 좁혀 성 격차를 발전시킨 나라 랭킹 5위가 되었다. 


미국은 17포인트 하락 4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16등쯤. 몰디브즈 다음이고, 한국 다음이 앙골라, 나이지리아다.

다음은 리포트 보고서다.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Why China Is Cannibalizing Its Own Economy To Combat Corruption




중국은 그동안 거침없는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역사적으로 경제 발전의 첫 단계는 규칙과 제도가 약한 상태에서 시장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었다. 부패도 용인되고, 잘못된 관행이나, 재산권같은 제도가 미비해도 발전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경제 시장활동을 키우는 것이다.



1980년대 초 중국은 경제 르네상스를 위해 개발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개인적 관계도 무한하게 이용하도록 격려했다. 경제 개발을 위한 것이라면 이유야 어떻든 투자가를 끌어 들이며 개인적 이익(뇌물)을 주고 받는 것을 넘어갔다. 지나친 경우 특이한 규칙까지 문서로 만들었는데, 끌어 들인 투자금 5%까지 착복해도 넘어 가준다는 것이었다.



중국에게 선진국에선 당여시 되는 경제 발전 기반이 되는 건실한 제도, 기관, 조치들은 방해거리가 되었다, 모든 개발도상국에겐 필연적 과정이다. 합리적 관료 관행, 공정한 거래, 투명성, 재산권, 합법적 개인의 권리는 선진국의 개들에게나 던져 줄 것이었다. 만약 중국이 서방 세계기준의 제도들에 의지하며 경제발전을 추진했다면, 오늘날 놀라운 경제적 과실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 중국은 부자가 되는 것이 우선인지, 강력한 기관과 제도가 우선인지 결정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앞으로만 달려온 중국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모든 생산은 성숙시장에 접어 들었고, 중국의 경제질서는 국제적 질서에 제대로 통합되어야 할 위치에 놓여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계속 허술한 제도와 부패적 관행들을 지속한다면 자기 경제를 스스로 썩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이는 중국의 특수한 지역경제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중국 전국의 문제다.



2012년 후반부터 주석 시진핑(President Xi Jinping)은 공개적으로 부패청산을 천명했고, 강력한 제도와 기관을 만들 것을 요구했다. 그는 서방세계가 정치보복으로 보고 있는 연속적 부패 관료처단을 과감하게 실천했으며, 법제화를 서둘렀다. 작년에만 300,000명의 공무원이 처벌되었고, 그 전 해까진 400,000명의 공무원이 단죄되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부패해도 투자를 유치하기만 하면 칭찬받았던 자들이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감옥가게 된 것이다. 시진핑이 파리채로 파리 몇 마리 잡고 끝낼 줄 알았는데 호랑이들을 족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중국 경제가 느슨해진 것은 당연한 결과다. 중단된 인프라 건설과 투자 프로젝트들은 전국에 넘친다. 



한 때 선물 주고받기. 화려한 식사, 고급 룸싸롱접대, 사치품과 오락 시장에 의존했던 국내 소비, 서비스 시장에서 고객들이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시진핑의 전국적인 반부패조치들이 실행된 이후 중국내 Swiss 브랜드 시계, Louis Vuitton, Gucci 판매는 같은 정도로 하락했다.



흔했던 뇌물과 선물에 익숙했던 공무원들은 이제 과거의 달콤한 유혹에서 깨어나 자신들이 사업하는 방식을 바꿀 수 밖에 없다. 소비자들도 이런 정치적 대격변속에서 자신들의 구입결정을 달리 내리고 있다. 



중국은 단기적으론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지만, 장기적인 경제발전을 구축할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저자 Yuen Yuen Ang의 새로운 저서, How China Escaped the Poverty Trap 읽어 보라.

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Air Pollution in Africa Is More Deadly Than Malnutrition



매년 아프리카에서 712,000명이 공기오염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다. 

영양실조, 오염수, 부실한 위생보다 더 치명적이다. 

한 글로벌정책 포럼 연구서 결론이다. 

이 연구는 아프리카 도시 인구의 급증을 공기오염에 따른 사망자 수의 증가와 연관시키고 있다.

공기오염하면 아시아 중국과 인도가 가장 심각하지만 20녀년의 환경의 고통을 해결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공기오염 악화 문제 해결은 이 대륙의 자원적 한계로 현재로서는 불가항력이다. 

1990년~2013년 사이 야외 공기오염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36% 증가했다. 

바로 전역에서 말이다.

주범은 야외에서 땔감으로 먹을 거리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런던같은 대도시의 공기오염은 주로 수송하면서 탄화수소가 타기 때문에 발생한다. 

아프리카는 주로 덤불과 땔감을 태우거나, 여과되지 않은 디젤연료, 촉매변환기가 없는 차량, 화학공장에서 나온다. 

선진국에서는 차마 사용할 수 없는 황산화수소, 벤젠, 일산화탄소(sulphur dioxide, benzene, carbon monoxide)가 대량 방출된다.

공기오염은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이른 나이에 뇌졸증, 심장병, 폐암, 만성, 급성 천식을 키워 사망자를 늘린다. 

"Africa is a synchronization of multiple environmental and developmental challenges."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The Dangers of Hillary Clinton



이번 미국 대통령 투표는 Donald Trump를 누르는 Hillary Clinton, Republican을 이기는 Democrat에 대한 것이 아니다. 위험이냐, 안전이냐, 뻥치는 무모함이냐, 꾸준한 능력이냐, 백악관에서의 통제불가능한 열정이냐, 심리정 안정이냐에 대한 표결이다.


트럼프 선거팀의 구호는 "우리는 맨정신으로(sane) 남으려고 노력했다구. 우리 미친(crazy) 놈까진 되진 말자"였다. 그의 지지자 몇 명은 트럼프의 태도를 납치된 한 비행기 조종석을 급습하는 특공대의 그것에 비유했다. 비행기가 추락할 가능성을 가정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 하더라도 우린 Trump의 적,  Hillary Clinton 위험성을 무시하고 넘어갈 순 없다.



대통령 Hillary Clinton의 위험성은 우리에게 Trump의 전제주의적 미답의 위험성보다 더 익숙하다. 우리가 그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와싱턴 정가에서 오만하게 권력을 숭배하는 엘리트그룹의 사고, 믿기 어려운 이상을 실행하겠다는 대통령의 행동들에 대한 맹신, 이것이다. 이것들은 종종 자기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 키워진 무모함과 극단적 위험성이 된다. 왜냐하면 한 아이디어가 위대하고 선한 것들중에서 주류가 되고 상식이 되어 버리면, 그것은 어리석을 수 없다는 사고가 지배하기 때문이다.



지난 15년동안 서방에 닥친 위기가 이런 어리석음의 보수적 뿌리에 있었다. 리버럴들이 네오콘들이 불러일으킨 마술때문에 벌어진 갈등으로 바라보고 있는 The Iraq War는 사실 초당적 미국의 개입주의에 대한 합의였다. George W. Bush가 포용하고, Tony Blair와 절반 이상 민주당 상원의원을 포함한 중도좌파적 그룹들이 역시 옹호한 결과다.



2008년 금융위기도 마찬가지다. 우린 월가에 대한 규제의 실패, 너무 낙관적인 주택정책(서브프라임 모기지), 두 가지를 탓했지만 이런 버블이 터진 이유는 기존의 두 정당 양파들이 만든 정책들 때문이었다. 유럽 유로위기도 마찬가지다. 유럽 단일 통화를 누가 지지하고 끌고 왔는가? 영국은 불황(Great Recession)이 경제적 고통이 극단적으로 노출되고 나서야, 단일 통화시스템에서 이탈하겠다 투표하지 않았는가? Angela Merkel의 위대하면서도 과감했던 국경 개방은 어떤가? 그녀는 수 천명위 이민자들에겐 구원의 빛이었지만 독일을 극단성과 폭력으로 몰았다.



바로 이런 엘리트층의 어리석음 때문에 지금 미국은 "미치기까지는 말자"식의 트럼프같은 후보를 지지하는 층이 부활했고, 유럽에도 트럼프식 정당들이 판을 친다. 클린턴이 다음 10년 후 또 이런 어리석은 결과들을 초래할 대통령이 되지는 않을까?



과거를 보면 클린턴 후보는 심지어 Bush 또는 Obama보다 국가경영에 엘리트 컨센서스와 갈라선 경력이 더 희박하다. 그녀는 누구나 이라크전쟁을 찬성할 때 이라크전쟁을 찬성했다. 몇 년 후 리비아 사태도 그랬다. 언론이 공화당 대통령후보 Mitt Romney가 러시아강경파라 외칠 때 그녀는 러시아 온건파였다. 이젠 러시아와의 대화를 요구하는 지금 이 순간 와싱턴 엘리트들의 생각에 따라 러시아에 강경한 정책을 주장한다. 



그녀는 메르켈총리를 리더의 모델로 여기는데 시리아사태에 대해 강성을 유지하는 초당적 외교가들에 둘러 쌓여 있다. 그녀는 골드만삭스 직원들처럼 자기 계급의 생각들을 점검 재고해보기 보다는 자신의 태도는 민족주의의 격랑을 넘어선, 초연한 어떤 것인듯 행동한다. 



다행인 것은 그녀는 유도피아주의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녀는 일시적으로 실용주의적 노선을 취했고, 자의식을 강하게 어필했다. 그녀는 유럽과 미국의 코스모폴리턴적인 수도들을 지배하는 극단적이거나 위험한, 또는 멍청한 엘리트집단주의에 아부만 떨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코스모폴리턴적 입장이 불합리하거나 안전하지 않을 경우, 서방 엘리트들이 자신도 모르게 미친 듯 발버둥 칠 때, 힐러리 클린턴도 역시 자기 동료들과 함께 어리석은 행진을 감행할 가능성은 크다.

http://www.nytimes.com/2016/10/23/opinion/sunday/the-dangers-of-hillary-clinton.html?action=click&pgtype=Homepage&clickSource=story-heading&module=opinion-c-col-left-region&region=opinion-c-col-left-region&WT.nav=opinion-c-col-left-region&_r=0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AT&T Agrees to Buy Time Warner for More Than $80 Billion


AT&T가 TNT, CNN, HBO를 가진 Time Warner를 인수할 듯 하다.




터네인먼트와 통신사들의 생태계를 볼 때 바른 전략적 선택이다.




AT&T는 주당 $105~$110로 평가, 8백억에서 9백억을 투자 타임워너 주식을 사들인다.



타임워너의 부채 220억 달러도 떠맡는 조건이다. 




AT&T는 작년 490억 달러를 투자 DirecTV 도 인수했다.


이 규모는 2011년 Comcast사가 NBC Universal의 300억 달러 인수에 비해 엄청나다.

이 두 거래는 케이블업체와 무선 통신사들이 미디어 제국들을 인수하는 트렌드 선상에 있다.  

Time Warner’s holdings는 HBO, Hulu, Warner Bros. Entertainment, DC Comics 또한 여러 비디오 게임 스튜디오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인수는 무선통신망 사업자가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AT&T는 T-Mobile, Sprint의 맹렬한 가격 경쟁을 받고 있다. 

이미 미국 전역에 통신망이 다 깔린 상태에서 이젠 서비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격만이 중요해졌다. 

스마트폰의 데이터약정 시장도 이제 성숙시장이다.

게다가 AT&T가 주도한 인터넷망사업은 이제 공공재로 인식되고 있다.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시장전망과 그에 따른 수익구조는 약해질 것이다.


이 거래는 이제 규제당국의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The Reason You’re Afraid Of Clowns, According To Psychologists




어느 날 밤 집으로 돌아 오는데 길 한 모퉁이에 누가 광대가면을 쓰고 서 있다면? 



현재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시작, 수십 건의 유사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모방 범죄의 성격이 강하다.




평소에도 우리 대부분은 분장한 광대 얼굴을 보면 무서워 질려버린다. 



광대 표정이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더 무서운 존재일 것이다. 




왜 우리는 광대 얼굴을 보면 오싹하는가?



두 명의 심리학자 의견을 들어보자. 

Rami Nader, PhD, a psychologist and director of the North Shore Stress and Anxiety Clinic in North Vancouver, British Columbia의 분석이다.  "우리에겐 왜 광대 얼굴이 그리 무서운가? 우리가 그들을 믿을 수 없다고 느끼기 떄문이다. 그들 얼굴은 크고, 작위적이고, 페인트로 칠해 나타난다. 우리는 그의 기분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모든 가면은 무서운 것이다. 우리 모두는 항상 행복할 수가 없는데 그는 항상 얼굴에 지나치게 큰 스마일을 하고 있어 역겹다. 즉 다시 말해 그의 외모표현이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오싹한 것이다." 모르는 것은 두려운 것이다.



Frank McAndrew, PhD, a professor of psychology at Knox College. "사람들은 광대의 매너리즘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그들의 방식은 항상 그렇기 때문이다. 그들은 장난이 심하고, 예측불허에, 유령이나 뱀파이어와 달리 실제 우리앞에 물리적으로 나타난다. 그가 언제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킬 지 알 수 없다. 갑자기 파이를 획 우리에게 던져 버리고, 물을 찍 뿌리고, 기이한 농담을 한다. 이것들은 전형적인 광대의 행위들인데 이것들이 바로 우리를 불편하고 의심하게 만든다. 이 불편함과 의심이 바로 두려움과 걱정을 일으키는 원인들이다."



팝컬쳐에서 광대를 제시하는 형태들이 역시 두려움을 키운다. 만약 당신이 어렸을 때 Stephen King의 "It"을 보았다면, 그 광대의 악마적 모습을 평생 잊지 못한다. Nader교수. "징그럽고 악마적인 광대를 어려서 보았다면 평생 광대를보는 인식이 그 공포에 맞춰진다.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광대사건들에 대한 히스테리는 계속되기에 앞으로도 광대에 대한 인식이 더 공포적스럽게 될 가능성은 강해진다."



다행히 광대에 대한 우리의 공포는 치명적인 것은 아니다. "당신이 광대로 일하지 않는 한, 사회에서 광대를 만나지 않는다. 그 광대가 우리 실제 삶을 공포로 고통스럽게 할 리 없다. 우리가 광대를 보는 것은 무대나 TV에서고, 우리 실생활과 떨어져 있는 통제된 상황이다. 그러니 광대얼굴에 당장 오싹해지지만 곧 정상적인 느낌으로 돌아온다.


...
그래도 밤에 길거리에서 만나면 기절하겠죠? 모방해 누구를 위협하지 마세요. 죽여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