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인도는 경제자유화의 닻을 올렸다.
세계화와 시장경제에 문을 열었고 경제발전은 급격히 이루어지고, 소비자시장은 확대되었고, 가난은 상당히 줄였다.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에 따르면 2016년~2017년 사이 인도의 GDP는 7.4%가 될 것인데 이는 세계 최고 성장세다.
소비시장은 2025년에 현재의 세 배가 될 것이다.
McKinsey Global Institute report가 보는 5가지 인도의 미래 가능성과 숙제들이다.
1. 빈민층은 사회적으로 힘을 얻고 있지만, 기본적인 생활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빈곤율은 20년 사이 인구 45%에서 22%로 줄었다. 하지만 영양, 보건, 에너지, 주택,교육, 의료보험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에선 인도인 52%가 아직 누리지 못한다. 정부 정책가들은 직업창출, 성장중심의 투자. 농업분야 생산성, 혁신적 사회 프로그램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민간분야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다.
2. 지속가능한 도시화를 이루며 인도의 경제 성장 엔진을 찾아야 한다.
2025년 인도에선 인구수 1백만명이 넘는 도시가 69개 될 것이다. 소비가 현재 $245 billion에 이르는 도시 뭄바이경제는 2030년 말레이지아 규모를 능가할 것이다. Delhi는 필리핀 경제 규모를, Ahmedabad는 베트남, Hyderabad는 모로코, Bengaluru는 슬로베키아 규모를 능가할 것이다. 이 도시들은 주거 공간, 깨끗한 공기, 믿을 수 있는 전기수도가스, 녹색지대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모범적으로 성장한 타 대도시들의 발전과정을 배워야 한다,
3. 인도를 위한, 인도내에서의 제조업
지금 인도는 중국의 제조분야에 비해 상당히 뒤쳐져 있다. 그러기에 발전 기회가 무한하다. 단순한 저가 노동시장만 아니라 급팽창하는 로컬 시장에 대비하는 투자가 필요하다.
4. 디지털혁명의 파도를 타고 가기
기술혁명은 생산성읋 높이고 산업전반에 걸친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기술발전은 2025년 인도에 1조 달러의 가치를 더 가져올 것이다. 교육과 의료개혁은 그 물결의 힘을 더 얻을 것이다.
5. 인도여성 인재들을 이끌 기회
인도 여성은 현재 인도 GDP의 17%만 담당하고 있고, 노동력 24%만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 평균은 40%인데 말이다. 인도 여성들이 직장에 진출할 배경과 가능성에 투자해야 한다. 교육과 재정적 기술적 지원이 필수다.
the World Economic Forum’s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에서 인도의 랭킹은 2015년 55위에서 2016년 55위로 껑충 뛰었다. 10억 인구는 지금 그냥 앉아 있지 않다. 이코노미스트는 결국 중국도 따라 잡을 것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Noshir Kaka is a senior partner in McKinsey’s Mumbai office, where Anu Madgavkar is a partner of the McKinsey Global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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