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단백질, DNA, RNA같은 나노수준의 작은 것에서 시작해 결국 해로운 악당으로 변한다.
그러기에 암발견은 결국 크기가 작은 것을 발견하는 방향으로 나가면서 발전되는 것이다.
암이 종양으로 발견되기 전 피와 신체 액체를 걸러내 작은 세포에서 문제점을 찾아내야 한다.
IBM은 오늘 새로운 "칩에 의한 실험실(lab-on-a-chip)" 기기를 발명에 성공했다 발표했다.
이 기기는 세포에서 뛰쳐 나온 단백질, RNA, DNA 뭉치들인 엑소좀(exosome)수준까지 입자들을 걸러 낼 수 있다.
바이러스 크기 정도인 이 입자들이 암징후를 가지고 있다.
엑소좀은 작은 덩어리인데 세포의 여분의 단백질이나 다른 물질들을 버리게 되는 쓰레기봉투와 같은 것이다.
컴퓨터 회사가 어떻게 암연구를 하게 되었는가?
바로 반도체를 만드는 쓰이는 기술이 작은 것을 걸러내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작고 더 작은 것을 구별해내는 능력과 크기가 작을 때 미리 암징후를 찾아내는 능력과 같은 것이다.
이 기술이 실용화되는데 3년에서 5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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