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 시장은 절정을 지났는가?
Morgan Stanley는 $32.4 billion 매출의 거인 나이키가 "돌풍을 맞고있다" 진단했다.
이 회사가 큰 어려움에 빠졌다는 것이다.
우선 쌓여지는 재고문제다.
전체 마진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나이키만의 문제가 아니다.
Under Armour도 25분기 연속 20%이상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이익은 하락했다.
이 두 기업은 강력한 브랜드와 지속적인 제품 혁신 이미지로 이 문제를 가리고 있을 뿐이다.
여성 스포츠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다크호스 Lululemon도 성장에만 그리 만족할 수 없는 실정이다.
2016년 2분기는 이들 스포츠웨어 제품사들에겐 가장 어려운 시기라 할 수 있다.
2015년 크리스마스를 기대했던 제품들의 재고가 골치다.
작년 Sports Authority의 파산도 스포츠웨어사들의 절정은 지났다는 싸인을 볼 수 있다.
이 리테일들은 여전히 건강, 운동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Outdoor Voices"나 "Yogasmoga"같은 작은 브랜드들도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Lulu, Nike, Under Armour는 여전히 심각하지 않은 레저용 운동고객(casual athleisure customer)과
주말에만 진지하게 운동하는 액티브 운동 고객(activewear customer )에겐 계속 매력적인 리테일들이 될 것이다.
주말에만 진지하게 운동하는 액티브 운동 고객(activewear customer )에겐 계속 매력적인 리테일들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 회사들을 출발하게 했던 핵심고객층, 즉 전문 운동선수 고객들은 이탈하고 있다.
아예 Puma는 이 프로고객들은 버리고 패션을 중시하는 가벼운 운동고객들에게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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